예준이의 사과 초컬릿
요즘은 밥 먹고 나서 달무티라는 보드게임을 즐긴다. 간단한 내기를 걸기도 하는데, 점심 식사 하기를 내기로 걸어서 예준이와 민준이가 점심을 하게 됐다.
아들 둘이 어느새 라면을 제법 끓일 줄 알게 되었다.
문제는 여기서.
예준이가 민준이와 함께 스위치로 몰래 게임을 하다가 딱 걸렸다.
그닥 큰일은 아니었지만, 오후에 PC방에 놀러가려고 했던 계획을 취소했더니 예준이가 책상에 가져다 둔 초컬릿이다.
요즘은 밥 먹고 나서 달무티라는 보드게임을 즐긴다. 간단한 내기를 걸기도 하는데, 점심 식사 하기를 내기로 걸어서 예준이와 민준이가 점심을 하게 됐다.
아들 둘이 어느새 라면을 제법 끓일 줄 알게 되었다.
문제는 여기서.
예준이가 민준이와 함께 스위치로 몰래 게임을 하다가 딱 걸렸다.
그닥 큰일은 아니었지만, 오후에 PC방에 놀러가려고 했던 계획을 취소했더니 예준이가 책상에 가져다 둔 초컬릿이다.
나에게 오는 길에 기차길 장애물이 있다. 배밀이로 오다 기차길이 계속 밀…
민준이는 잡지 않고서 혼자 서기를 10여초 이상 할 수 있게 되었다.
드디어, 민준이가 요쿠르트를 찢기 시작했다. 두개의 커다란 앞니 모양으로…
귤을 까서 껍질을 벗기고 민준이에게 내미니 싫다고 도리도리한다. 한쪽을 …
자려고 누우면 예준인 조잘조잘.. 더 말이 많아 지고 예쁘게 말도 잘한다…
예준이가 기차 놀이를 하면서 노래를 부른다. 같이 따라 부르는데 갑자기 …
태어나 내품안에서만 잠이 들었던 민준인 품에서 쭈쭈를 먹다 갑자기 벗어나…
예준인 혼나거나 자기딴에 서
Word World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Bear, Pig 등등 캐릭터들이 영어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자려고 누워선 “개구리는 뭐야”에서부터 고슴도치, 호박까지 뭐냐고 물어본다. 고슴도치랑 다람쥐는 대답을 못해줬다. 찾아보곤 내일 대답해준다고 했다. 이래서 부모도 공부하고 많이 알아야 하나부다. 관련된 글: ‘울보 김예준’ 이라고 놀리자 예준이의 답이 걸작이다. ‘아니야 그… 예준인 딸기는 꼭 포크로 찍어 먹는다. 아들은 월요일을 기억하는 것일까?…
문자들을 정리했다. 속상할때도 화날때도 한번씩 꺼내보곤 되새기며 참아보자고, 진심은 아닐꺼라고 다독 거렸던 문자들. 의미없는 글자일뿐이었는데.. 나도 의미를 지워야겠다. 관련된 글: 마트에 가는 것을 눈치… 예준이에게 요쿠르트를 주려고 빨대를 까고있는데 민준이가 맹렬히 기어와 옆… 예준인 가끔 나보다도 더 먼저 민준이의 응아 사실을 눈치채곤 나에게 아가… 민준이를 재우기 위해 같이 누웠는데 허리가 아프다. 며칠 민준이를 업었더… 목욕…
1시에 있는 예준이 유치원 예비소집 시간에 맞추어 민준이가 잠이 들었다. 예준인 짜증을 내며 민준이를 흔들어 깨운다. 그렇다고 일어나는 민준이도 아니고, 결국 못갔다. 관련된 글: 귤을 까서 껍질을 벗기고 민준이에게 내미니 싫다고 도리도리한다. 한쪽을 … 자려고 누우면 예준인 조잘조잘.. 더 말이 많아 지고 예쁘게 말도 잘한다… 예준이가 기차 놀이를 하면서 노래를 부른다. 같이 따라 부르는데 갑자기…
아이들에게 나는 뭘 기대하는 것일까? 오늘 싸락눈이 내리면서 길이 아주 미끄러웠다. 1층에 내려오니, 어떤 아저씨가 ‘미끄러우니 천천히 가라’며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었는데, 현관 나서자마자 예준이가 찍하고 미끄러졌다. 버럭 화가나서, 조심하라고 했는데 왜 달리냐고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예준이는, 친구들이 놀릴 거라며 옷을 털기 바빴다. 나는 아이들에게 뭘 기대하는 것일까? 인생은 경험한만큼 뿐인 것을 나도 40이 넘어서야 깨달았으면서…
예준이 한글 공부를 하고 있는데 민준이가 옆에 와서 얼굴도 들여다 보고 아는척도 하고 그러다 심심했는지 책을 꺼내기 시작한다. 그러다 전날 읽어주었던 책을 찾아 들고 와서 나보고 읽어라고 성화다. 형이 엄마에게 안겨 있는 것도 못보고 파고 들어야 하는 민준이는 질투쟁이다. 관련된 글: 아침엔 동혁이랑 오후엔 서진이랑 신나게 놀고 피곤했는지 예준인 우유 먹고… 예준이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놀아주고…
18층부터 계단으로 내려 왔더니 다리가 아프다. -_-” 시율이랑 죽이 맞아 너무너무 재미나게 놀다 못해 떨어지기 싫어서 씽크빅 선생님이 오시니 집으로 가야 한다는 말을 무시한 채 두녀석이 태권도 차에서 내리는 형과 엄마를 버려두고 냅다 도망을 쳤다. 엘리베이터도 아니고 계단으로 우리 집을 지나 18층 시율이 집으로 가는 거 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보니 7층 즈음에서 소리가 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