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혼자선 머리 감기가 힘든 …
아직 혼자선 머리 감기가 힘든 민준이를 위해 예준이가 머리를 감겨 준다.
아직 혼자선 머리 감기가 힘든 민준이를 위해 예준이가 머리를 감겨 준다.
민준인 누구에게 무언가 하나가 주어지면 자기도 똑같이 하나가 생겨야 한다는 생각인가 보다. 횽에게 과자를 하나 더 주면 먹던 과자 내던지고 새거를 달라고하고 횽이 우유를 한잔 더 마시면 자기도 더 달라 가져오고 택배 상자에서 뭔가 나오면 나, 나,를 외치며 제것을 챙긴다. 예준이도 이랬던가..? 관련된 글: 민준이 부회장 출마 내가 아닌 나 식탁 모서리에 부딛쳐 이마에 혹이 생겼다….
예준이가 말했다. “아빠, 카멜레온 아저씨가 말했어. 모든 동물은 소중한 거라고.” 관련된 글: 아침에 세수를 하고 보니 컴퓨터 방문이 잠겼다. 문이 자꾸 잠기니 문 손… “왜 구래~” 예준이가 입을 삐죽 내밀며 제 엄마 흉내를 낸다. 공부가 끝나고 선생님과 인사를 하는데 대뜸 “선생님, 뭐죠?”라는 예… 예준이가 옷을 벗고 있을 때면 민준이가 어느새 다가와 등뒤로 가선 간질간… 예준이는…
트렘폴린 위에서 과자 먹고, 드러 눕고, 앉아서 뽀로로 보고 소파에 붙여주었더니 그위에서 내려오질 앉는다. 실제 점프점프 하면서 노는것보다 저런게 더 신나나 보다. 관련된 글: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걸을음 때다가…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걸레질을 하는 날 도와준다며 예준이가 나섰다. TV를 부탁해~라고 했더니 “엄마, 지금 준비중이니까 너무 황급히 하지 마세요~”란다. 이런 표현을 어디서 배웠을까 ㅎㅎ 이쁜 예준이 관련된 글: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 나가버린 아빠의 부재를 예준인 자꾸 상기시키며… “엄마 머리가 아파”라고 말을 했더니 예준이가 내 이마를 짚어보며 …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예준이가 “난 엄마랑 결혼 할꺼야..”란다. 이… ”…
일하고 돌아와 언몸을 녹이려 전기장판을 틀고 들어가 누워 있는데 민준이가 척하니 내 허리에 올라 앉는다. “엄마 사랑해, 많이 많이” 이쁜 내새끼 ㅎㅎ 관련된 글: 아들은 월요일을 기억하는 것일까? 오늘 아침에는 ‘쓰레기 버리가 가’… “아빠, 조그맣게 만들어 버릴거야” [너무 화가 나서]라는 동화책에… 아가들이 자라면서 참기름 한병 소름 한통은 해먹는다 더니 벌써 참기름 뒤… 휴대용 물통에 물을…
민준이의 두번째 생일이다. 뭐가 그리 좋은지 신나서 방글거리는 얼굴을 보자니 이렇게 이쁜 아들이 우리에게 왔다는게 고맙고 고맙단 생각을 했다. 그래, 당신이 아니면 이렇게 이쁜 아들들을 어찌 봤겠어요.. 관련된 글: 눈을 떠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던 민준이의 눈이 갑자기 반짝인다. “어… 점심을 먹고 들어왔는데, 어머니께서 터키에서 사다 주신 목걸이가 목에서 … 민준이 발음이 점점 정확해진 민준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