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끝나길…
잘 끝나길…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퇴근하고 더 바빠진다. 그 와중에, 아이들과 아내와 할 시간은 점점 준다. 내 시간을 어떻게 분배해야 할까? 관련된 글: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 나가버린 아빠의 부재를 예준인 자꾸 상기시키며… “엄마 머리가 아파”라고 말을 했더니 예준이가 내 이마를 짚어보며 …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예준이가 “난 엄마랑 결혼 할꺼야..”란다. 이… ” 엄마 봐봐!! 나…
예준이에게 종종 화를 내곤한다. 피곤해 누워있는데 배를 밟는 다거나하는 경우, 의도적이진 않으나 진심으로 화를 내면 녀석의 표정이 심각해진다.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 관련된 글: 어제 밤에 예준이의 기차 아서는 고쳤는데, 스펜서는 고치지 못했다. 두개… 여유로운 토요일 오전 산책을 나갔다가 큰 사고가 있었다. 뜬금없이 눈에 … ‘사람과 개’라는 다큐를 본다. 유기견 이야기, 버려진 강아지들.. … 기껏…
예준이는 유치원에 가기 싫은 눈치다. 오늘도 유치원에 갈거니?라고 묻자 나 감기가 걸려서 못가 라고 대답한다. 단 하루도 식구들과 떨어져 본 적이 없는 예준이니까, 그럴 거라고 생각된다. 점점,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지겠지? 관련된 글: 예준이는 오늘부터 유치원에 간다. 엊저녁부터 새로 산 가방을 몇번이고 꺼… 기다리던 차를 보자마자 성큼 올라타던 예준인 문이 닫히려니 “엄마~”… 차에서 내리는 예준이…
스파게티 재료와 예준 수영복을 사러 마트에 갔다 예준이의 장난감 구경만 실컷하고 왔다. 이것도 가지고 싶고 저것도 가지고 싶고.. 그래도 동혁이랑 수영할 생각에 물러나긴 했지만, 너무 아쉬워하길래 토마스 뽑기를 해주었는데 아주 좋아한다. 집에가서 보자하니 뜯고 싶은거 참으면서 꼭 쥐고 있었는데………………… 택시안에 놓고 내렸다. 집에 들어서면서 “엄마, 내 동글동글한거 어디있지?”라며 엉엉 울다 다음번에 두개 뽑아주겠다는 말에 겨우…
밤 늦게 퇴근해 아이들 자는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참 빨리 자라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관련된 글: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 나가버린 아빠의 부재를 예준인 자꾸 상기시키며… “엄마 머리가 아파”라고 말을 했더니 예준이가 내 이마를 짚어보며 …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예준이가 “난 엄마랑 결혼 할꺼야..”란다. 이… ” 엄마 봐봐!! 나 아빠가 없어도 재미나게 놀고 있어!!”…
방학 이틀째, 새벽녁 눈을 떠 “친구들이 보고 싶어 엉엉..” 시전한 민준. 관련된 글: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걸을음 때다가…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신기해서 여러번 시켜보았다. 잘했… 사골은 푹 고와야 제맛이지!!!!! 예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