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고민 아닌 고민이다. 예준이는 ‘아빠 회사 가지마’가 입에…
매일 아침 고민 아닌 고민이다.
예준이는 ‘아빠 회사 가지마’가 입에 붙었고
민준이는 배꼽인사에 뽀뽀하느라 정신이 없다.
이 녀석들과 좀더 시간을 보내며 살고 싶은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
매일 아침 고민 아닌 고민이다.
예준이는 ‘아빠 회사 가지마’가 입에 붙었고
민준이는 배꼽인사에 뽀뽀하느라 정신이 없다.
이 녀석들과 좀더 시간을 보내며 살고 싶은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
설겆이하는 내 옆에서 놀다 민준이가 조미료 서랍장을 열려고 애를 쓴다. 낮은 목소리로 “안돼”라고 해도 움찔하다 다시 덤빈다. 보고있던 예준이가 와서 민준이를 안아 끌고 가면서 “그러면 안돼”라고 한다. 지난 겨울 예준이가 만들었던 조미료 짬뽕이 생각이 나기도 하고 예준이에게 아가인 시간이 너무 짧았던건 아닌지 생각하게 한다. 관련된 글: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다. http://www.flickriver.com/… 문득문득 아이들과 아내는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누가 트리케라톱스를 잡아 먹었을까?”를 읽어 주는데 예준이가 다가와 “엄마는 트리케라톱스야”란다. 그러고선 내 얼굴을 “아~악”하면서 먹기 시작한다. 예준이는 티라노사우루스가 되었다. 트리케라톱스가 견디다 못해 반격을 하니 “엄마, 트리케라톱스는 풀을 먹자나~”라며 항변을 한다. 트리케라톱스가 아파서 공격하는 거라 했더니 벌떡 일어나 “나는 테리지노사우루스다. 아~ 아~”한다. 점박이를 상처입힌 테리지노사우루스가 예준이에겐 인상이 깊었나보다.(사실 테리지노사우루스는 초식공룡이다.) 관련된 글: 민준이가 양치하던(가지고 놀던) 칫솔을…
예준: 캐니멀 보고 싶다~~ 민준: 나도~ 나도~~~ 관련된 글: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 나가버린 아빠의 부재를 예준인 자꾸 상기시키며… “엄마 머리가 아파”라고 말을 했더니 예준이가 내 이마를 짚어보며 …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예준이가 “난 엄마랑 결혼 할꺼야..”란다. 이… ” 엄마 봐봐!! 나 아빠가 없어도 재미나게 놀고 있어!!” 아침에 … 지난주말 배앓이로 제대로 먹 저녁으로 아빠…
아침에 일어나면 예준이 머리는 늘 사방으로 뻗치곤 하는데, 오늘은 이런 말을 했다. “예준이는 고슴도치 됐어요” 관련된 글: 출근 길에 예준이는 ‘아빠 가지마’ 또는 ‘같이 가’라며 냉큼 자… ‘쪼끄만 예준이는 버리면 안돼’ 무등을 태우고 가다가 ‘우리 예준이… ‘울보 김예준’ 이라고 놀리자 예준이의 답이 걸작이다. ‘아니야 그… 아침에 세수를 하고 보니 컴퓨터 방문이 잠겼다. 문이 자꾸 잠기니…
지난 일요일부터 민준이는 ‘아빠’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관련된 글: 돈까스 클럽 닌텐도 스위치 기분. 김민준 마지막 잎새 설겆이와 청소, 쓰레기 버리기 매주 월요일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일이다. 박스를 챙겨서 나갈려 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