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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와의 전화 대화가 이제 제법 길게 가능하다. 묻는 말에 맞는 대답도…

예준이와의 전화 대화가 이제 제법 길게 가능하다. 묻는 말에 맞는 대답도 잘하고 자기 생각도 적절하게 얘기도 하고 궁금해 할 얘기도 먼저 해준다. 하루 떨어져 있는데… 더 보기 »예준이와의 전화 대화가 이제 제법 길게 가능하다. 묻는 말에 맞는 대답도…

밖은 아직도 깜깜한데 예준, 민준인 벌써 일어났다. 새벽 1시가 넘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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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아직도 깜깜한데 예준, 민준인 벌써 일어났다. 새벽 1시가 넘게까지 탁탁 거리는 위층으로부터의 소리에 잠을 못잤더니 더 자고 싶지만 예준이가 귀에 대고 “엄마, 우유 주세요”라는… 더 보기 »밖은 아직도 깜깜한데 예준, 민준인 벌써 일어났다. 새벽 1시가 넘게까지…

휴대용 물통에 물을 담아 예준이가 먹는 걸 군침 흘리며 지켜보던 민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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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물통에 물을 담아 예준이가 먹는 걸 군침 흘리며 지켜보던 민준이는 예준이가 내게 물통을 맡기자마자 달려와 나에게 달라고 ‘우우’ 거린다. 내주었더니 행복해하며 가선 먹어보려 이리저리… 더 보기 »휴대용 물통에 물을 담아 예준이가 먹는 걸 군침 흘리며 지켜보던 민준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