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가 학교에 간다. 1월 23

예준이가 학교에 간다.
1월 23일 PM 2시 예비 소집일, 3월 4일 11시 입학식.

Similar Posts

  • 마지막 잎새

    도통 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에게 강제로라도 책을 읽게 만들기로 했다. 도서관에 데리고 가서 책을 골라주려고 하는데, 막상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은 지 알 수 없었다. 도서관 1층에 터치스크린 방식의 책 추천 기능이 있지만, 정답형인것 같아서 마음에 차지 않았다. 빅데이터나 AI가 이런 곳에 제대로 적용되면 좋겠다. 예준이에게는 오헨리를 골라줬다. 짧지만 읽기 쉽고 반전이 있어…

  • 모처럼의 외출에 너무 열심히 …

    모처럼의 외출에 너무 열심히 다녔나보다.. 일찍부터 골아떨어진만큼 아이들에게 재미났던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관련된 글: 정신없이 기어가는 민준이에게 예준이가 노래 한다. “그대로 멈춰라~”… 어제, 오늘 먼저 일어난 예준이가 나를 깨워 제일 먼저 한 일은 쵸콜릿 … 느즈막히 낮잠을 푹~ 자더니 잠이 오지 않았나 부다. 민준이가 누워 있는…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 나가버린 아빠의 부재를 예준인 자꾸 상기시키며……

  • 수영을 다녀온 예준이는 들어

    수영을 다녀온 예준이는 들어서자마자 배가 고프다 외친다. 밥을 차려주고 내팽겨쳐 둔 수영 가방을 정리하는데 이상하게도 수건이 바싹하다. 혹시나 싶어 샤워 안했니?라고 물으니 했어~~란다. 아무래도 이상해 냄새를 맡았더니 락스 냄새가 난다. 왜 안했냐고 물으니 ‘어제 넘어져서 다친 상처가 아플 것 같아서란다.’ 결국 말짱하게 샤워하고 밴드 붙여주고 끝. 아들의 거짓말이 점점 천연덕스러워 진다. 슬프다. 관련된 글: 22일…

  • 민준이가 쓴 “빠”자를 보고

    민준이가 쓴 “빠”자를 보고 잘썼다며 예준이가 칭찬을 해줬다. 그런데 민준이가 형에게 미운 소리를 하니 “그럼 너 칭찬해준거 취소할꺼야” 관련된 글: 정신없이 기어가는 민준이에게 예준이가 노래 한다. “그대로 멈춰라~”… 어제, 오늘 먼저 일어난 예준이가 나를 깨워 제일 먼저 한 일은 쵸콜릿 … 느즈막히 낮잠을 푹~ 자더니 잠이 오지 않았나 부다. 민준이가 누워 있는… 엄마랑 아빠의 툭탁…

  • 점심 후 설겆이 하는 동안 예준에게 민준이와 양치를 하라고 했다. 두녀석…

    점심 후 설겆이 하는 동안 예준에게 민준이와 양치를 하라고 했다. 두녀석이 들어간 화장실에서는 물소리가 요란하고 설겆이에 우유팩 정리하는 동안 계속이다. 들어가봤더니 뭐가 그리 재미난지 세면대에 두아이가 붙어서 사이좋게도 논다. 옷을 갈아입히며 민준이에게 변기에 다시 올라가지 말라고 감기 걸렸는데 이렇게 놀면 더 아프다 그랬더니 예준이가 옆에서 한마디 거든다. “아기, 올라가면 안돼~~~ 으슬으슬 추워..” 관련된 글: 설거지중…

  • 예준이가 뜬금없이 “엄마, 아

    예준이가 뜬금없이 “엄마, 아빠가 엄청 고마워~” 이런다.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맘을 들여다 본듯 사주신게 그리 좋은가 보다. 관련된 글: 정신없이 기어가는 민준이에게 예준이가 노래 한다. “그대로 멈춰라~”… 어제, 오늘 먼저 일어난 예준이가 나를 깨워 제일 먼저 한 일은 쵸콜릿 … 느즈막히 낮잠을 푹~ 자더니 잠이 오지 않았나 부다. 민준이가 누워 있는…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