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부터 쉬하는 연
지난주 금요일부터 쉬하는 연습을 시작. 높이가 맞지 않은 변기가 불편했거나 불안했거나.. 딱 제높이 맞추어 몇번 시켜주고 폭풍 칭찬, 캔디 공세를 펼쳤더니 지금은 혼자서 바지도 벗고 가서 한다. 그리고 뿌듯한 표정. 어젯밤에는 자기전에 쉬시키고 기저귀 안채우고 잤는데 기특하게도 아침 일어나서 쉬마렵다고 와서 얘길한다. 우리 민준이가 큰 산을 하나 넘나보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쉬하는 연습을 시작. 높이가 맞지 않은 변기가 불편했거나 불안했거나.. 딱 제높이 맞추어 몇번 시켜주고 폭풍 칭찬, 캔디 공세를 펼쳤더니 지금은 혼자서 바지도 벗고 가서 한다. 그리고 뿌듯한 표정. 어젯밤에는 자기전에 쉬시키고 기저귀 안채우고 잤는데 기특하게도 아침 일어나서 쉬마렵다고 와서 얘길한다. 우리 민준이가 큰 산을 하나 넘나보다.
언니네에서 보내온 귤이 맛있는지 민준인 앉은 자리에서 1개를 거뜬히 먹어 치운다. 오늘은 귤을 까주는데 계속 도리질치며 싫다고 짜증만 낸다. 혹시 싶어 1개 통째로 주었더니 그것도 아니라고 도로 준다. 그래서 한개를 통째로 까서 주었더니 좋다고 들고선 그째로 먹는다. 관련된 글: 귤을 까서 껍질을 벗기고 민준이에게 내미니 싫다고 도리도리한다. 한쪽을 … 문득문득 아이들과 아내는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회사 장터에 유기농 농산물들이 들어왔다. 민준이 생각이 나 딸기 한팩을 사다줬더니 무척 기뻐하면서 ‘아빠 사랑해’라고 고마움을 표시한다. 그러더니 내 양 볼과 이마에 쪽 소리를 내며 뽀뽀를 해주었다. 귀엽다. 관련된 글: 민준이가 구석에서 주저앉아 힘을 주는걸 보다 눈이 마주쳤다. 민준이가 스… 예준이랑 커플룩을 해야겠다. … 문짝 하나, 도어락, 두개의 핸 놀러온 친구가 자기보다 아가 떡, 치킨,…
시욱이와 상우의 싸움이 부모싸움까지 가게 생겼다. 시욱이가 상우를 밀치거나 놀린다는 말을 들은 상우 아빠는 벼르고 있었나 보다. 지난주 비오던 날 어쩐일로 상우 아빠가 나왔네 했는데.. 그날 우산으로 시욱이 이마를 밀쳤단다. 그걸 보고 있던 시욱이 할머닌, 그자리에선 뭐라 못하시고 너무 속이상해 입술이 다 탔단다. 어제 시욱이가 안나왔다 했더니 다른 할머니가 그런 사정을 얘기해주시네.. 그리고 오늘은 시욱이…
작년과 올해사이, 방충망에 구멍이 4개가 생겼다. 아이들이 손으로 통통 밀치고 손가락으로 파서 그런가보다. 방충망 보수 추천이 있어 그걸로 수리는 했는데 구멍보다는 방충망 자체가 아이들 공격으로 너덜너덜 해진 느낌이다. 관련된 글: 10시쯤 되니 졸린 아이 민준이는 이제 소파나 의자를 붙들고 일어설 줄 안다. 민준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열제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열이 오르는 … 식탁 모서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