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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지

자식을 불행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제나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 있게 해주는 일이다. 루소

외근

  • 파파 

부천에 외근이 있어 들렀다가 돌아오는 차 안에서 들은 라디오의 사연 하나가 계속 떠오른다. 어머니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이야기. 자기는 나이가 들었을 뿐 아직도 철이 들지… 더 보기 »외근

포케몬 별자리

  • 파파 

요즘 한참 그리스로마 신화에 재미를 붙인 예준이가 만든 포켓몬 별자리. 파파

아이들이 방학을 맞았음에도

아이들이 방학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가고 싶어하거나 유치원에 가고 싶어하는 것을 보면, 엄마 품을 떠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 이미 떠난건가? 파파

깨끗하게 청소하고 소파에 앉

  • mama 

깨끗하게 청소하고 소파에 앉아 잠시 숨 고르고선 고개를 드는데, 거실 벽.. 인간적으로 느무 드릅다. 비가 좀 멈추면 거실만이라도 도배 해야겠다. mama

아이들에게 집을 내주고 컴퓨

  • mama 

아이들에게 집을 내주고 컴퓨터 방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이래서 아이들이 우리집을 좋아하나 ㅠㅠㅠ 나가고 싶돠… mama

우체국 아저씨가 친히 사인까

우체국 아저씨가 친히 사인까지 받고 주시고 간 ‘서울강동경찰서장’이 보낸 등기 하나. 07월 4일, 한강 용성 공원 앞에서 속도 19만큼 초과했다고 날라온 과태료 통지서. 쯥… 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