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민준이가 A형 독감에 걸렸다. 덕분에 차주 화요일까지 학교도 못가게 됐고.
그러면서도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즐거워한다.심심하니 게임을 시켜달라고도 하고.
민준이가 A형 독감에 걸렸다. 덕분에 차주 화요일까지 학교도 못가게 됐고.
그러면서도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즐거워한다.심심하니 게임을 시켜달라고도 하고.
예준인 정글 고릴라, 정글 베어 등등이 더 있는 상우네가 좋은가보다. 월~수요일까지 방문 선생님이 오시는 상우 사정으로 일주일을 꼬박 기다려 드뎌 놀러가서는 4시간이 지났는데도 더 놀겠다고 한다. 관련된 글: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걸을음…
쉬를 하다 “나 잘하지, 예쁘지?”하는 민준. 관련된 글: 민준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열제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열이 오르는 … 씽크빅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과 얘기하는 시간. 한글 낱말 카드를 맞추는데… 양치중 젖어버린 예준 옷을 갈아입히는데 민준이가 춤을 추며 즐거워하는게 … 창에 비친 자기 모습에 손을 들어 창의 얼굴도 찔러보고 만져보고 싱긋 웃… 기다리던 차를 보자마자 성큼…
내일이면 예준이를 볼 수 있다. 시간은 빠르기도 하고 더디기도 하다. 관련된 글: 아이 하나, 하나 태어날때마다 어깨가 점점 더 무거워진다는 신랑. 요즘 … 예준이도 민준이도 감기로 고 문자들을 정리했다. 속상할때 “아우,참” 예준이가 부쩍 아 피곤할 때마다 한번씩 들러서 … 지난 주말에 오래간만에 마트 지갑 정리하다 보니 몇년은 된 … 예준이는 어제 유치원에서 받
낭군님 해주려고 천연 알로에 팩을 만들었음. 아이들은 알로에 껍질을 가지고 팔에 얼굴에 붙이면서 재밌어 하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효과만 좋다면 자주 해줄께염. 관련된 글: 아이 하나, 하나 태어날때마다 어깨가 점점 더 무거워진다는 신랑. 요즘 … 예준이도 민준이도 감기로 고 문자들을 정리했다. 속상할때 “아우,참” 예준이가 부쩍 아 피곤할 때마다 한번씩 들러서 … 지난 주말에 오래간만에 마트…
재우려고 같이 누웠는데 기침이 심하게 났다. 갑자기 예준이가 “휴.. 엄마 내일 병원 가봐야겠다”라며 졸린 목소리로 말한다. 관련된 글: 어제도 개발 관련 미팅을 하다가 늦었는데, 아내는 두 아들을 데리고 병원… 책을 읽어 주고 난 후 예준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들으라는 듯 혼잣… 점심엔 뭘 먹을까?하고 물었더니 마침 보고 있던 책에 나온 카레를 먹겠단… 나쁜쟁이 – 예준이의…
날이 춥고 눈때문에 길이 미끄러울까봐 3일정도 집에만 박혀 있었더니 나도 아이들도 너무 답답해 무릅쓰고 은행일겸 나가 보았다. 차가운 바람에 종종 빨리 걷고 싶은데 예준인 창밖으로만 보던 쌓인 눈이 신기한지 계속 뒤쳐지며 눈을 밟아보기도 만져보기도 하더니 한술 더떠 아파트 담너머 창살 사이의 아직 때묻지 않은 하얀 눈으로 손을 뻗쳐 주물주물 거린다. 예준이 나이의 아이에겐 당장의 손시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