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부케
내일 예준이 졸입식을 위해 어머니께서 사탕부케를 사오셨다.
잠자리에 든 예준이 왈. “아 사탕부케 먹고싶어서 죽겠다.”

내일 예준이 졸입식을 위해 어머니께서 사탕부케를 사오셨다.
잠자리에 든 예준이 왈. “아 사탕부케 먹고싶어서 죽겠다.”

공부 선생님이 오시고 차한잔 드리려 준비하는데 “선생님 얼굴에 뭐가 왜 묻었어요”라고 물어본다. 우리집에 오시는 길에 넘어졌고 그때 묻었나보다 하는데 예준인 좋아하는 선생님 얼굴을 꼼꼼히 봤나부다. 관련된 글: 사랑해. 얘들아. 예준,민준,수영. 설겆이하는 내 옆에서 놀다 민준이가 조미료 서랍장을 열려고 애를 쓴다. … 씽크빅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과 얘기하는 시간. 한글 낱말 카드를 맞추는데… 설겆이 중인 내 뒤로…
낮잠을 자지 않는 예준이가 먼저 잠에 들면 민준이가 심심해 한다. 무릎에 앉고 책을 읽어 주었더니 밤이 되면 의례 그러는 줄 알고 책을 들고 온다. 어제는 4권을 읽고 잠을 자러 갔다. 관련된 글: 밤 0시 40분. 민준이는 내 늦은 귀가에 잠이 깼을가? 아내의 피곤한 … 하루 꼬박 앓드니 민준이는 양쪽 눈에 쌍꺼풀이 생겼다. 어색하다 민준….. 문득문득…
신나게 유치원차 타러 나가는 길, 1층 입구에서 시율이를 만났다. 둘다 슬쩍 눈치를 보더니 뛰기 시작한다. 먼저 가서 서고 싶었던 모양. 물론 민준이가 달리기는 더 빠르고 앞서 섰더니 뒤쳐진 시율이가 분이 났는지 민준이를 때린다. 이미 몇번이나 시율이가 때린다는 얘길 들었었고 그전엔 사이 좋게 놀라 타이르기만 했는데 부러 어른들 다 있는 곳에서 혼을 좀 냈다. 평소 친한…
저녁에 일찍 들어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자. 예준이랑 30분이라도 더 같이 놀고 더 같이 얘기하고 더 같이 부딪자. 더 늦으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이다. 맘만 조급하고 시간만 흘러간다. 내일부터 예준이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자. 아니면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아침 산택이라도 하고 올까? 일주일에 두번은? 관련된 글: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점점 … 민준이가 양치하던(가지고 놀던)…
형 유치원 바래다 주려고 나서려는데 “엄마 아이폰 어디있어요?” “조금만 해도 되요?”라면서 왠일로 존댓말에 귀염을 떨드니 책상위에 충전중인 아이팟을 본거.. 안된다고 하니 결국 본성을 드러내며 “싫어~~~”를 외치곤 결국 아이팟을 챙겨 밖으로 들고 나옴. 3층에선 잘 나오던게 계단을 내려가면서 끊기니 어!! 어!! 이런다. 민준이의 아이팟 사랑 관련된 글: 민준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열제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