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심심해 하는 아이
어머니께서 심심해 하는 아이들에게 슈팅 바쿠간을 사주셨다.
밤 0시 40분. 민준이는 내 늦은 귀가에 잠이 깼을가? 아내의 피곤한 협박이 들려온다. ” 왜 이렇게 자면서 낑낑대” 관련된 글: 민준인 졸리면 등으로 다가와 업자 하거나 포대기를 가지고 온다. 아이패드 쓰는 민준이 민준이는 이제 무릎을 … 양치하러 들어온 목욕탕으로 기어온 민준이를 내보내는데 서럽게 운다. 안아… 누워있는 형을 공격하며 즐거워하던 민준인 나에게 발라당 드러눕더니 갑자기… 늦잠을…
어제 밤에 예준이의 기차 아서는 고쳤는데, 스펜서는 고치지 못했다. 두개의 기차 모두 아내가 먼저 손을 댄 흔적이 있어서 고생했다. 아서의 경우 내부에 있는 중심추를 빼내고 바퀴를 한쪽으로 몰아놓았고, 스펜서의 경우 on-off 스위치가 반대로 작동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관련된 글: 점심엔 뭘 먹을까?하고 물었더니 마침 보고 있던 책에 나온 카레를 먹겠단… 나쁜쟁이 – 예준이의 새로운 표현…
일찍 잠이 들었던 예준인 아침 6시부터 일어나 아침이야, 일어나~~를 외친다. 아직 해뜨기 전이라 아직 아침 아니라고 우기며 누워 있는데 귀에 대고 “엄마 빵꾸똥꾸야, 빵꾸똥꾸.. 빵꾸똥꾸..” 끊임없는 빵꾸똥꾸 소리. 예준이가 따라할 정도로 빵꾸똥꾸가 대세긴 한가부다. 관련된 글: 책을 읽어 주고 난 후 예준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들으라는 듯 혼잣… 점심엔 뭘 먹을까?하고 물었더니 마침 보고 있던…
민준이의 두번째 생일이다. 뭐가 그리 좋은지 신나서 방글거리는 얼굴을 보자니 이렇게 이쁜 아들이 우리에게 왔다는게 고맙고 고맙단 생각을 했다. 그래, 당신이 아니면 이렇게 이쁜 아들들을 어찌 봤겠어요.. 관련된 글: 눈을 떠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던 민준이의 눈이 갑자기 반짝인다. “어… 점심을 먹고 들어왔는데, 어머니께서 터키에서 사다 주신 목걸이가 목에서 … 민준이 발음이 점점 정확해진 민준이는…
순창 외할머니 댁에 간다고 좋아했었는데, 민준이가 목이 부어 갈 수가 없게 됐다. 아픈 것도, 시골에 못가는 것도 맘이 아프다. 관련된 글: 돈까스 클럽 닌텐도 스위치 기분. 김민준 마지막 잎새 설겆이와 청소, 쓰레기 버리기 매주 월요일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일이다. 박스를 챙겨서 나갈려 치면 …
부동산에서 사람을 데리고 왔다. 바람 잡는 아줌마(아마 다른 부동산 업자이신듯?)가 계속 집을 참 깨끗하게 썼다는 둥, 집이 너무 좋다는 둥.. 정작 집보러 온 할머니는 덤덤하게 보는데 말이다. 이사를 하게 된다면 예준이 유치원과 친구가 젤 아쉬울 것 같다. 관련된 글: 민준이가 양치하던(가지고 놀던) 칫솔을 양치컵에 넣어둔 것을 발견하고선 … 출근하기 위해 분주히 옷을 갈아입는 내게, 민준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