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일찍 들어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자. 예준이랑 30분이라도 더 같…
저녁에 일찍 들어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자.
예준이랑
30분이라도 더 같이 놀고
더 같이 얘기하고 더 같이 부딪자.
더 늦으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이다.
맘만 조급하고 시간만 흘러간다.
내일부터 예준이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자.
아니면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아침 산택이라도 하고 올까? 일주일에 두번은?
저녁에 일찍 들어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자.
예준이랑
30분이라도 더 같이 놀고
더 같이 얘기하고 더 같이 부딪자.
더 늦으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이다.
맘만 조급하고 시간만 흘러간다.
내일부터 예준이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자.
아니면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아침 산택이라도 하고 올까? 일주일에 두번은?
예준이랑 뽀뽀를 쪽~쪽하니 민준이가 안하겠다고 도리도리하다 얼굴을 내민다. 싫다했더니 더 내민다. 나하고 뽀뽀를 하고나선 형한테 고개를 디민다. “형~ 나하고도 해!!” 그러나.. 예준인 입술을 손으로 가리고선 뒤로 도망가다 마지못해 볼을 내준다. 관련된 글: 애기 아빠가 빨랑 한줄 써보라고 성화다. . 민준이 얼굴에 멍이 생겼다. 형이 밀쳐서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여수 세계 박람회 광고가 나오면 예준이랑 민준이는 저기 가고 싶다고 조른다. 한번 가보고 싶을 만큼 멋져 보이긴 하는데 여수까진 느무 먼거다 관련된 글: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아이들이 보고 싶은데, 오늘은 일찍 퇴근하는 와이프데이인데, 6시에 보고… 사랑하는 수영아. 살아있는 한, 다시 시작이다. 모멸감에 두눈이 부릅… 밖은 아직도 깜깜한데 예준,…
가지고 놀던 뿅망치를 예준이가 뺏어갔다. 민준이가 따라가면서 소리를 지른다. “이이이잌ㅋㅋㅋ” 마치 “내꺼야 형, 빨랑 줘~~” 그러는거 같다. 관련된 글: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걸을음 때다가…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신기해서 여러번 시켜보았다….
아끼던 목도리를 잃어 버렸다. 2014년에 선물 받은 푸른색 목도리.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새것 같은 느낌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도리다. 짙은 푸른 색은 어느 옷과 함께 해도 잘 어울리는 포인트가 되어 내게는 몇 안되는 패션 소품이기도 했다. 이번 주 월요일 출근 길에 목도리를 두르려 보니 없었다. 집 안 어딘가에 있으려니 하고 저녁에 와 뒤져봤지만 보이질 않았다. 지난…
어제 밤에 예준이의 기차 아서는 고쳤는데, 스펜서는 고치지 못했다. 두개의 기차 모두 아내가 먼저 손을 댄 흔적이 있어서 고생했다. 아서의 경우 내부에 있는 중심추를 빼내고 바퀴를 한쪽으로 몰아놓았고, 스펜서의 경우 on-off 스위치가 반대로 작동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관련된 글: 점심엔 뭘 먹을까?하고 물었더니 마침 보고 있던 책에 나온 카레를 먹겠단… 나쁜쟁이 – 예준이의 새로운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