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가 열이 나기 시작한지 7일째다. 금요일 한강 데리고 간게 잘못되었…

예준이가 열이 나기 시작한지 7일째다. 금요일 한강 데리고 간게 잘못되었나, 토요일 공룡 영화 볼때 추웠는데 그것 때문이었는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아이가 아픈건 부모 잘못이 크니 아픈 아가를 볼때마다 맘이 시리고 저릿저릿하다. 8시가 되어가서야 일어나는 예준일 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 오늘 아침엔 더 그렇다. 다행스럽게도 일어나서는 웃으면서 종알종알 말도 하고 장난도 친다.

Similar Posts

  • 지갑 정리하다 보니 몇년은 된 …

    지갑 정리하다 보니 몇년은 된 메모지가 있네. 참 힘들었을 때 기운나게 해준.. ㅎㅎ 관련된 글: 눈을 떠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던 민준이의 눈이 갑자기 반짝인다. “어… 점심을 먹고 들어왔는데, 어머니께서 터키에서 사다 주신 목걸이가 목에서 … 민준이 발음이 점점 정확해진 민준이는 자기 요구가 더 당당 … 두발 자전거 마트에 가는 것을 눈치… 예준이에게 요쿠르트를 주려고…

  • 오늘 아침 민준이가 인사했다. …

    오늘 아침 민준이가 인사했다. “아빠 오랜만에 보네~” 10/31 새벽 6시 출근, 11/1 새벽 2시 퇴근, 오랫만이다. 관련된 글: 아이들은 원래 그런 것이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부주의하고 또한 사… 민준이는 잠들기 전에, 내가 곁에 있는 지 없는 지 확인한다. 민준이가 공룡 인형을 들고와서 나에게 위협을 한다. 공룡은 무서운거에요~… 아침에 예준이와 이야 민준이는 응가를 하면 나에게 와…

  • ‘나사말’에 대해서 알아가야 …

    ‘나사말’에 대해서 알아가야 한다며 네이버에서 찾아봐 달라는 예준. 친구들앞에서 얘기할꺼라고 가져간 ‘연’책은 발표하지 못했다고 낙담하였는데 내일은 발표하겠다고 열심히 그림도 그렸다. 관련된 글: 매주 월요일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일이다. 박스를 챙겨서 나갈려 치면 …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하는 월요일, 오늘은 예준이가 긴팔 긴바지를 입고 나… 양치하러 들어온 목욕탕으로 기어온 민준이를 내보내는데 서럽게 운다. 안아… 예준이에게 종종 화를 내곤한다….

  • 민준이의 ‘힝’은 이런 느낌이다. 무엇인가가 자기의 기대와 어긋나거나 엄마, 아빠가 원하는 바를 들어주지 않을 때 나오는 소리. 관련된 글: 예준이와 민준이에게 미라클 2주에 걸쳐 오리엔테이션, 입 내가 지금 기분이 좋은 줄 알아요? 오전엔 민준 참여 수업, 오후 결혼 15 주년 예준이가 옷을 벗고 있을 때면 민준이가 어느새 다가와 등뒤로 가선 간질간…

  • 민준인 울때 손으로 입을 막고 운다.

    민준인 울때 손으로 입을 막고 운다. 관련된 글: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다. http://www.flickriver.com/…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요즘은 아기들과 한방에서 자는데 그 순서는 이렇다. 예준이-수영-민준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걸을음 때다가… 출근하기 위해 분주히 옷을 갈아입는 내게, 민준이는 자신이 먹던 사과를 … 민준이는 방문을 닫는 것을 너무너무…

  • 자비무적

    나는 인자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관련된 글: 이틀이나 집을 비운 예준인 역 … 엄마가 있을땐 아빠를 기다리 평소보다 좀 늦은 날, 민준이 제부도 낭군님 해주려고 천연 알로에 … 무엇을 할 것인가 2020년이 됐다 아침에 세수를 하고 보니 컴퓨터 방문이 잠겼다. 문이 자꾸 잠기니 문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