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잡은 명견
결막염에 고생하는 아이들 때문에 아이 엄마가 더 힘들다. 삼시 세 때 두 녀석 약 먹이랴 밥 먹이랴…

결막염에 고생하는 아이들 때문에 아이 엄마가 더 힘들다. 삼시 세 때 두 녀석 약 먹이랴 밥 먹이랴…

깨끗하게 청소하고 소파에 앉아 잠시 숨 고르고선 고개를 드는데, 거실 벽.. 인간적으로 느무 드릅다. 비가 좀 멈추면 거실만이라도 도배 해야겠다. 관련된 글: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걸을음 때다가…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놀러온 친구가 자기보다 아가를 더 좋아한다며 토라진 예준이, 상우는 그게 아니었다며 해명을 하는데.. 급기야 응아하고 있는 화장실까지 쫒아가서 “미안해” “응, 괜찮아” “고마워”와 같은 대화를 나누곤 같이 파워레인저를 보고 있다. 관련된 글: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이발을 하고 왔는데 민준이가 나를 피한다. 낯을 가리고 도망가는 민준이. 귀엽다. 관련된 글: 정신없이 기어가는 민준이에게 예준이가 노래 한다. “그대로 멈춰라~”… 어제, 오늘 먼저 일어난 예준이가 나를 깨워 제일 먼저 한 일은 쵸콜릿 … 느즈막히 낮잠을 푹~ 자더니 잠이 오지 않았나 부다. 민준이가 누워 있는… 귤을 까서 껍질을 벗기고 민준이에게 내미니 싫다고 도리도리한다. 한쪽을 ……
시욱이네가 한바탕 놀고 돌아가던 마지막 순간까지 현관문으로 장난을 치다 도어락이 이상이 생겼다. 삐삐빅 소리가 나면서 정상적으로 닫히지도 열리지도 않는다. 예준이는 문을 닫지 말라며(갇힌다고) 울고불고 난리다. 아이들을 시켜(내가 간다니 무섭다며 자기가 가겠다고 나선 예준) 배터리를 사오고 교체후 문제는 해결이 되었으나 엄마의 실력을 완전히 믿지 못했던 예준인 몰래 신발 신고 나가서 번호를 누르고 제대로 열리는지 확인을 한다….
오전 9시, 민준이는 ‘문닫아~~~’를 외치고 다닌다. 에어컨 틀겠다고.. 관련된 글: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 나가버린 아빠의 부재를 예준인 자꾸 상기시키며… “엄마 머리가 아파”라고 말을 했더니 예준이가 내 이마를 짚어보며 …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예준이가 “난 엄마랑 결혼 할꺼야..”란다. 이… ” 엄마 봐봐!! 나 아빠가 없어도 재미나게 놀고 있어!!” 아침에 … 지난주말 배앓이로 제대로 먹 저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