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탄생석?
Jewelry CEntral에 갔다가 탄생석 코너를 훑어 본다.현대의/ 히브리의/ 로마의/ 아랍의/ 힌두의 탄색석으로 분류해 놓은 것이 재밌다. ‘현대의’라는 것은, 구하기 쉬운 것일까? 비싼 것일까? 🙂 나의… 더 보기 »현대의 탄생석?
Jewelry CEntral에 갔다가 탄생석 코너를 훑어 본다.현대의/ 히브리의/ 로마의/ 아랍의/ 힌두의 탄색석으로 분류해 놓은 것이 재밌다. ‘현대의’라는 것은, 구하기 쉬운 것일까? 비싼 것일까? 🙂 나의… 더 보기 »현대의 탄생석?
퇴근 길에 읽은 이윤학의 시 한수.가슴이 저릿하다. (볼드나 이탤리은 원문에는 없음) 순간개운산 동쪽 편에는소원을 비는 그리 크지 않은 터가 있는데가끔 몸빼를 입은 할머니들이 찾아와알루미늄 새시… 더 보기 »시. 이윤학 – 순간
흥, 이 정도 추위 쯤이야. 라고 허풍을 떨어보지만.역시 춥다. 🙁 오오, 이토록 강렬한 체험이라니.
좀 난감한 회의를 마치고 스트레스를 풀듯이 메신저의 몇사람을 Friend -> LongTimeNoSee로 강등시켰다. 그런데, 강등 당한건 내가 아닐까? 갈수록 친구는 줄어들고, 오랫동안 보지 못한 사람들만 늘어난다.… 더 보기 »LongTimeNoSee로 강등된 사람들?
마케팅 매거진이 선정한 2003년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는 캐나다의 nine dots.com.
드디어 블로그에 스팸이 등장했다. 부랴부랴 삭제하기는 했지만, 가장 최근 포스트인 semi 화집 한권과 시집 두권 에 늘어 붙었다. 링크된 url은 http://www.try.co.kr -클릭하지는 마세요, 광고 효과가… 더 보기 »드디어 등장한, 블로그 코멘트 스팸!
긴 말 않겠습니다.어설픈 취향과 저급한 욕망을 당신께 까보이는 이유를.위 리스트의 총계는 90만 200원!다행이다. 내 욕망은 생각만큼 비싸지 않구나. 이 리스트는 4십8만 8천 700원.츄파
최근에 ‘인상주의, 빛나는 색채의 나날들’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같은 출판사의 책을 몇권 더 구입하기로 했다.일단 wishlist에 담긴 책들 중에서 ‘키스‘로 유명한 클림트의 책, ‘클림트, 황금빛… 더 보기 »클림트, 성미정, 이윤학
강철의 연금술사 (Full metal Alchemist)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onymusic.co.jp/Animation/hagaren/사람은 뭔가를 희생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와 동등한 대가를 필요로 한다.그것이 연금술에서의 등가교환의… 더 보기 »강철의 연금술사
2004년부터 주5일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그 첫번째 휴일인 1월 3일 토요일,느즈막히 일어나 용인의 미술관 ‘희원’을 찾았습니다.부르델의 거대한 조각들이 보고 싶어진 것이지요.이번 나들이는 오랜만에 날다양과 함께 했습니다.미술관… 더 보기 »주5일 근무 시작~ 호암 미술관 가다.
현대 과학의 주요 이슈들을 어렵지 않게 잘 설명해주는,killing time용으로 딱 적합하고, 청소년들이 보면 좋을만한 책이다. 우문 하나. 뉴톤 물리학이 무너지던 그 순간 이후부터, 우리의 삶은… 더 보기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싱글즈는 ‘나쁜’ 영화다.아직 싱글이며 미혼인그리고 여성인 당신께 묻는다.당신,동미처럼 결혼 안하고 아이 낳을 자신 있어?당신,나난처럼 기꺼이 결혼을 포기할 수 있어?무엇보다도 당신,한국에서 여성 싱글로 살아가는 게 저렇게… 더 보기 »싱글즈 (8/10)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갑자기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름 모를 소도시…오후 두시쯤의 한적한 거리…긴 옷을 입기엔 덥고, 반팔옷을 입기엔 이른 듯한…낮잠이 쏟아질 것만… 더 보기 »실미도 (6/10)
목긴 여자를 애타게 기다리는 먹성 좋은 우리 ‘백후배’ 왈,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 늙기 시작하는 것이랍니다. (이 말을 본 조선배는 꿈도 후회도 없는 자기는 시체냐고… 더 보기 »새해인사. 2003 가고 2004 오고.
내게는 친구처럼 지내는 선배들이 좀 있는데, 이 사람은 조씨성을 가졌다 ‘조선배’라 부르기로 하자. 아주 재치가 넘치는 선배여서 늘 주위 사람들을 재밌게 해주곤 한다. 아래는 ‘자유부인’을… 더 보기 »자유부인
하하,이 영화,매우 특이하다. 문성근. 그 뻔뻔함이란…“내가 두가지를 좋아하는데, 하나는 문학, 그리고 하나는 여자.근데, 작가는 애초에 글러먹었으니까, 이제 남은건 로맨스 밖에 없지.그게 내꿈이야.작가는 원한이 있어야 되는데… 더 보기 »질투는 나의 힘 (8/10)
평소 TV를 거의 보지 않는 나로서는,입원한 이후 하루에 12시간 이상 ‘TV’를 볼 수 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너무 상투적이어서 긴장감이 전혀 없는 아침 드라마의… 더 보기 »병실에서 읽은 책들
긴긴 여정이 마침내…끝.났.다. 지켜야 할 무언가가 있는 사람들은 행복하다…프로도, 샘, 아르웬, 아라곤, 세오덴, 아오웬, 파라미르.용기와 충성으로 서로를 신뢰하는 것은 삶의 원초적인 열정…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더 보기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10/10)
송소고택괜찮은 사이트 발견.안동 하회마을 근처에 있는, 송소고택.안채 작은방 1박(2인기준)에 5만원. 뜨끈한 아랫목에서 보드게임이라도 한판~고택에서 하룻밤이라 재밌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