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 오픈!
개인 홈페이지 yoda.co.kr를 열었다.지명도와 인식율이 떨어지는 xingty.com을 눈물을 머금은 채 포기하고, 그래도 좀 알아보기 쉬운 yoda.co.kr로 오픈을 한다. 디자인과 템플릿을 손보느라 황금같은 연휴가 다 지나가… 더 보기 »요다. 오픈!
개인 홈페이지 yoda.co.kr를 열었다.지명도와 인식율이 떨어지는 xingty.com을 눈물을 머금은 채 포기하고, 그래도 좀 알아보기 쉬운 yoda.co.kr로 오픈을 한다. 디자인과 템플릿을 손보느라 황금같은 연휴가 다 지나가… 더 보기 »요다. 오픈!
“No, try not!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You must unlearn what you have learned”LUKE ”I don’t believe it” YODA ”That is… 더 보기 »yoda said…
코미디언 앤디 카우프만에 관한 이야기. 어제 퇴근하고 스치듯 돌리는 채널 사이로 짐캐리가 보였다.잠시 화면을 고정한다는 것이 영화를 끝까지 보고 말게 되었다.일단 재밌다.짐캐리가 확실히 뛰어난 희극배우라는… 더 보기 »Man on the Moon (6/10)
인라인 시작하고 3개월만에 제주도 로드런을 하겠다고. 들어가며 (2003.7.20) 내일이 드디어 출발이다. 4월부터 배운 어설픈 인라인 실력으로 제주도를 한바퀴 돌 수 있을까? 혼자서 240키로를 과연 갈… 더 보기 »제주도 일주 로드런
맞다. 언제나 날을 세우고 사는 것은 피곤하다.
요시모토 바나나를 충동구입했다.첫 작품집 키친. 지난 주 헤르만 헤세를 읽느라 힘들었다. 그 우울하고 창백한 자기 성찰이라니. 덕분에 특별하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요시모토 바나나’라는 작가를 이름이… 더 보기 »소설.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TRIVIA Neo는 유일신 Jesus를 의미하는 One의 변형이고,Trinity는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삼위일체를 의미하는 것이라는.Morpheus 그리스 신화의 꿈을 관장하는 신의 이름이며, 그의 전함 Nebuchadnezzar은 성경의 바빌론 왕의… 더 보기 »매트릭스 리로디드 (10/10)
이 블로그는 이 블로그는 아래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요다는 이 블로그는 개인 정보 보호에 앞장서며 다른 분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3의펜 체… 더 보기 »2003년부터 블로그를 쓰는 요다
시집. 일광욕하는 가구. 일상의 풍경은, 따뜻하지 않다.일상의 풍경은, 따뜻하지 않고 여유롭지도 않다.일상의 풍경은, 마치 일광욕하는 가구처럼 차갑고 힘들다. 정상적인 가구라면 집안에/ 방안에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더 보기 »시집. 일광욕하는 가구. 최영철
월마트의 상품 바코드를 출력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이트.리코드 닷 컴 “자신만의 가격을 정하세요”라며 사람들에게 수백가지의 바코드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리코드닷컴(Re-code.com). 사람들은 이 웹사이트에서 가격대별로 다양한… 더 보기 »http://re-code.com/
새만금 사업을 반대하는 부안 사람들 : 농발게 (http://nongbalge.or.kr/) 사람이 살 길은 자연 뿐이다.
월요일 아침 힘이 나는 기사, 기분 좋은 한주가 될 거 같다. [마라톤]뇌손상 前프로복서 일주일 걸려 마라톤 완주 경기 중 뇌를 다쳐 사경을 헤맸던 전 프로복서… 더 보기 »힘이 나는 기사
진보 대안 언론. 얼터넷 (http://www.alternet.org/) 얼터넷은 진보적인 대안언론의 독립성을 지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비영리 기관에 집중되며 기존 언론기관에 독립적이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이다. 1998년에 처음 런칭되었으며 얼너텟의… 더 보기 »http://www.alternet.org/
자꾸 가라 앉는다.조금만 힘이 들어가도 맹렬하게 가라 앉는다. 수영 강습 받다가 마침내는 내 몸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다.
선생 김봉두는 명작은 아니지만 좋은 영화이다. (좀 짜게 굴자면) 그저그런 내러티브에 적당한 문제의식을 버무린 반쪽짜리 영화라고 얘기할 수도 있을만큼 허술한 면이 많지만, 그러한 단점들은 생동감… 더 보기 »선생 김봉두 (8/10)
나를 키운건 8할이 바람이다. 라고 서정주가 얘기한 적 있다. 예전 같으면, 독기를 품고 ‘쓰레기’라고 욕했을 것이다.…요새는 좀 다른데, 아무래도 나이탓인가 보다.‘그 인간은 역겨우나, 표현은 참… 더 보기 »나를 키운건 8할이 바람이다.
에미넴의 8mile OST가 도착하다. 맘에 든다.eminem.com에 들어가면, desksite라는 새로운 콘텐츠 푸쉬 기술이 들어있다. 앨범 구입자에 한해, 검열된 콘텐츠들을 보여준단다. 검열마저 자본으로 치환한다. 놀라운 그리고 무서운… 더 보기 »8 mile OST
탁상달력의 협박. 탁상달력의 오늘 날짜 옆으로 자그맣게 세자리의 숫자들이 있다. 076, 077, 078… 오늘이 2003년의 며칠째인가를 나타내는 숫자들.오늘은 78일째이다. 탁상달력은 매일매일 나를 협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