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구역 (Banlieue 13) (8/10)
관련 영화 : http://imdb.com/title/tt0414852/
경쾌! 가볍고 시원한 액션, 그 밑에 덧붙인 민주주의까지.
http://www.imdb.com/title/tt0372873 2007년 8월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영화, D-war를 선택한 것은 영화에 대한 기대 때문이 아니라 바로 ‘화제가 되고있다’는 그 현상 때문이었다.왜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의 의견은 그렇게 극단적으로 갈라지는 것일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런 수준의 영화가 논쟁 거리가 될만큼 한국 영화계는 열악한 상태이고, 그것은 현재 대한민국의 빈약한 상상력과 수준 낮은 상식에 기반한다.CG의 수준을 한단계 올려놓았다고?…
http://www.imdb.com/title/tt2267968/ 이 정도면 충분히 재미있고, 모처럼 유쾌한 영화였다.지루하지 않은 다양한 캐릭터, 적당한 긴장감과 갈등이 있는 스토리, 그야말로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라면 구현할 수 없는 화면 구도, 그 위에 양념처럼 얹어 놓은 정체성에 대한 물음들. 나는 누구인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면 발전하지 못한다 다른 누군가가 아닌, 온전한 내가 되어야 한다 관련된 글: Felon (8/10) 스타쉽트루퍼스 3 (1/10)…
추천합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책이 나를 사람으로 만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위를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후에 식사를 천천히 하기 위해서 드라마를 틀어 놓는 일이 많습니다. 밥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드라마도 그렇게 어느 날의 식사와 함께 시작하게 됐습니다. 1회 시작부터 만화책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여자 주인공에 이어, 고독한 미식가의 마츠시게…
지브리의 작품인지 잘 모르겠다. (찾아보니 맞다) 포스터의 “첫번째 사랑 이야기”는 엉터리다. 사랑 이야기도 아니고 첫번째는 더더욱 아니기 때문이다. 스스로도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채 다른 이들에게 뭔가를 설명하면 이렇게 된다. 심지어 여주인공 이름인 메르는 불어로 ‘바다’이다. 바다에서 돌아오지 못한 아버지, 바다를 향해 매일 올라가는 깃발, 태평양을 건너 온 엄마. 물론 메르와 슌이 서로 애틋한 감정을 갖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