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탕수육 만들기 (이중 튀김으로 바삭하게)
중국집 부럽지 않은 바삭한 탕수육을 집에서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튀김옷 배합과 이중 튀김 요령만 잡으면 눅눅하지 않고 오래 바삭한 탕수육을 완성할 수 있어요.
재료

- 돼지고기 등심 400g
- 양파
- 당근
- 오이
- 목이버섯 (물에 불려서 사용)
- 파인애플
튀김옷 (녹말 배합)
- 고구마녹말 + 옥수수녹말 (7:3 비율)
- 예시 배합 1: 고구마녹말 140g + 옥수수녹말 60g + 식용유 4T
- 예시 배합 2: 감자전분 210g + 옥수수전분 90g + 식용유 12T + 물 12T
탕수소스
- 물 300ml (종이컵 기준 약 1.8컵)
- 간장 45ml (7T)
- 식초 45ml (7T)
- 설탕 7T
- 생강즙 1T
- 굴소스 1/3T
- 물녹말 (농도 조절용)
만드는 법

- 돼지고기 등심은 한입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 준비한다.
- 고구마녹말과 옥수수녹말을 7:3 비율로 섞고, 식용유·물을 더해 튀김옷 반죽을 만든다.
- 양파, 당근, 오이, 불린 목이버섯, 파인애플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고기에 튀김옷을 고루 입혀 튀긴다.

- 물 300ml, 간장 7T, 식초 7T, 설탕 7T, 생강즙 1T, 굴소스 1/3T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 팬에 채소를 볶다가 소스를 넣고 끓인 뒤, 물녹말로 농도를 맞춘다.

- 튀긴 고기와 소스를 곁들여 낸다 (부어 먹거나 찍먹으로).
바삭하게 튀기는 팁 (보강)
- 튀김옷 반죽은 넣자마자 젓지 말 것: 고기에 반죽을 입혀 기름에 넣은 직후 바로 뒤적이면 튀김옷이 벗겨질 수 있어요. 표면이 어느 정도 익어 떠오르기 시작할 때 뒤적여야 옷이 잘 붙어 있습니다.
- 한 번에 많이 넣지 않기: 기름 양에 비해 고기를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서로 달라붙어 튀김옷이 떨어지기 쉬우니 나누어 튀기는 것이 좋습니다.
- 이중 튀김이 핵심: 1차로 한 번 튀겨 건진 뒤 한 김 식히고, 2차로 센 불에서 한 번 더 튀기면 속 수분은 잡으면서 겉은 훨씬 바삭해집니다. 중국집 주방에서도 이 방식을 많이 씁니다.
- 전분 반죽은 가라앉혀 쓰면 더 바삭: 물에 녹말을 풀어 잠시 두면 녹말이 가라앉는데, 이때 위에 뜬 맑은 물을 어느 정도 따라내고 가라앉은 녹말과 나머지 물을 다시 섞어 반죽하면 더 바삭한 튀김옷이 됩니다.
- 소스에 고추(청양고추 등)를 살짝 넣으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개운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