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26일
홍천의 구름속의 산책(http://www.gaepan.net/)으로 웍샵.
홍보용 홈페이지의 그림이 훨씬 낫다. -_-;
개판닷넷의 도메인에서 알 수 있듯이, 펜션 주위에 온통 개집들이 가득하다.
뭐 나쁘다는 건 아닌데, 홈페이지에서 보는 것처럼 환상적으로 좋지는 않더라는 거.
공기 좋고, 시원하다.
DiSC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성격 유형을 진단 파악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몹시 유익했다.
나는 창조자형에 CD type.
대략 분석적이고 냉철하고 통찰력있는 반면에 과감한 결단에 약한 단점이 있다.아래는 P대리가 찍어준, 불량기가 줄줄 흐르는 사진 한컷.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대략 아는 남자 세 사람이 한 컷에 들어와 버렸군.. ㅡ.ㅡ
세상은 좁아…
좁으나, 좁지 않다.
그런겐가…하긴…세 남자가 앉고도 의자가 대략 몇 자리는 남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