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해 예준이, 민준이 …
방학을 맞이해 예준이, 민준이 모두 의왕에서 지내고 있다.
오늘 아침에 예준이가 아침인사를 하는데.
“아빠 잘잤습니다~람쥐, 어서 일어나세요~구르트”
방학을 맞이해 예준이, 민준이 모두 의왕에서 지내고 있다.
오늘 아침에 예준이가 아침인사를 하는데.
“아빠 잘잤습니다~람쥐, 어서 일어나세요~구르트”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아이들이 보고 싶은데, 오늘은 일찍 퇴근하는 와이프데이인데, 6시에 보고…
사랑하는 수영아. 살아있는 한, 다시 시작이다. 모멸감에 두눈이 부릅…
밖은 아직도 깜깜한데 예준, 민준인 벌써 일어났다. 새벽 1시가 넘게까지…
예준이는 오늘부터 유치원에 간다. 엊저녁부터 새로 산 가방을 몇번이고 꺼…
오전내 노느라(소금 뿌리기, 식탁 위에서 약들 널어놓기 등등) 바쁘던 민…
일주일동안 책은 못봐서 그런지 예준인 아침부터 열공 모드다. 아빠가 출근…
새벽 출근이라지만 해가 아직 …
외출 후 집에 들어오는데, 아파트 입구의 화단 꽃을 꼭 보고 가야겠단다. 예준, 꽃에 얼굴을 뭍으며 “무슨 냄새나?” 나, “아무 냄새 안나는구만~” 예준, “냄새 나는구만~” 엄마의 말을 고대로 따라하면서 활용도 할 줄 아는 예준이다. 관련된 글: ‘쪼끄만 예준이는 버리면 안돼’ 무등을 태우고 가다가 ‘우리 예준이… 머릴 감아 젖어 있어 수건으로 어깨를 덮고 있는데 예준이가 부비부비하며 ……
예준이에게는 조근조근 설명을 해주고 달래면 수긍을 하거나 말을 듣는다. 큰소리를 내거나 혼을내면 오히려 역효과. 민준인 아직 상대방의 얘길 이해하기보단 하고 싶은 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안되는 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할 필요가 있다. 혼내킬 때는 혼내켜도 오래가지 않을것. 바로 안아줄 것. 자주 사랑한다 말해줄 것. 관련된 글: 이틀이나 집을 비운 예준인 역 … 엄마가 있을땐 아빠를 기다리…
예준이가 다 컸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켜보니. “아빠, 게임 그만하고 이제 나랑 놀아줘요.” 부끄럽다. “아빠, 다음 생일에 정글 아르마딜로랑 정글 지라프 사줄 거지” 고맙다. 정글 아르마딜로 정도면 행복해 지는구나. “아빠, 나도 같이 요리해” 똑똑하다. 뭐든 호기심을 가진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프가 훨씬 빠르지” 이해심도 있다. 포르쉐가 훨씬 좋으면서도 동생에게 양보한다. 한편, 불쌍하다. “예준아. 늘…
스파게티 재료와 예준 수영복을 사러 마트에 갔다 예준이의 장난감 구경만 실컷하고 왔다. 이것도 가지고 싶고 저것도 가지고 싶고.. 그래도 동혁이랑 수영할 생각에 물러나긴 했지만, 너무 아쉬워하길래 토마스 뽑기를 해주었는데 아주 좋아한다. 집에가서 보자하니 뜯고 싶은거 참으면서 꼭 쥐고 있었는데………………… 택시안에 놓고 내렸다. 집에 들어서면서 “엄마, 내 동글동글한거 어디있지?”라며 엉엉 울다 다음번에 두개 뽑아주겠다는 말에 겨우…
이렇게 또 일년은 지났다. 덕담 한마디, 격려 한마디, 위로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잊혀져 버린 날. 관련된 글: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걸을음 때다가…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신기해서 여러번 시켜보았다. 잘했… 사골은…
설겆이하는 내 옆에서 놀다 민준이가 조미료 서랍장을 열려고 애를 쓴다. 낮은 목소리로 “안돼”라고 해도 움찔하다 다시 덤빈다. 보고있던 예준이가 와서 민준이를 안아 끌고 가면서 “그러면 안돼”라고 한다. 지난 겨울 예준이가 만들었던 조미료 짬뽕이 생각이 나기도 하고 예준이에게 아가인 시간이 너무 짧았던건 아닌지 생각하게 한다. 관련된 글: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다. http://www.flickriver.com/… 문득문득 아이들과 아내는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