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포토 커뮤니티인 agester.com이 어제 론치됐다.
http://www.agester.com/
Guess, meet, share의 3단계로 만들어진 사이트의 메뉴는 정말이지 누구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웹사이트의 UI도 매우 간결하다. 큼지막한 글씨와 잘 정리된 색상, 눈에 띄는 에러 메세지.
Guess에서 사람들의 나이를 맞춰보다가 맘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meet me를 선택하거나 favorite에 저장할 수 있다.’
‘사진을 한장 올리고 그것으로 친구를 맺을 수 있게 해준다’라는 단순한 idea를 구현했지만 이 사이트는 매우 독특하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풍긴다.
핵심을 놓지 않고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것, 좋은 웹 서비스의 출발점이다.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오 제가 포스팅한 사이트에 한걸음 나아가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발전 시켰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