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그라인더 입문 — 수동 vs 전동, 입문자가 살 만한 그라인더 #그라인더 #홈카페

커피 그라인더 입문 — 수동 vs 전동, 입문자가 살 만한 그라인더 #그라인더 #홈카페

This entry is 13의 15 in the series 커피 한마디

원두는 갈아두는 순간부터 산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갓 갈아서 바로 내리는 것과 갈아둔 원두를 쓰는 것은 맛 차이가 크다. 그라인더를 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버 방식 vs 블레이드 방식 먼저 종류부터 구분해야 한다. 가정용 그라인더는 크게 두 가지다. 버 그라인더(Burr) — 두 개의 날(버) 사이에 원두를 넣어 균일하게 간다. 입자 크기가 고르다. 이게 중요하다. 입자가…

커피 저울 왜 필요한가 — 눈대중 vs 계량, 맛 차이가 진짜 나는가 #커피저울 #핸드드립

커피 저울 왜 필요한가 — 눈대중 vs 계량, 맛 차이가 진짜 나는가 #커피저울 #핸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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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저울 없이 눈대중으로 커피를 내렸다. 어느 날 저울을 쓰기 시작했고, 그 전후의 커피가 달랐다. 저울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는 가장 솔직한 방법이다. 눈대중의 한계 스푼으로 원두를 퍼서 넣는 방법은 일관성이 없다. 같은 스푼이어도 원두가 얼마나 담기느냐는 매번 다르다. 원두가 2g만 더 들어가도 맛이 달라진다. 계량 없이는 왜 오늘 커피가 어제와 다른지 알 수 없다. 물의…

추출 수율과 TDS 이해하기 — 왜 같은 원두인데 맛이 다른가 #커피과학 #핸드드립

추출 수율과 TDS 이해하기 — 왜 같은 원두인데 맛이 다른가 #커피과학 #핸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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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원두, 같은 물, 같은 드리퍼를 써도 맛이 매번 다르게 나오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 이유를 이해하려면 추출 수율과 TDS라는 개념이 필요하다. 어렵게 들리지만 핵심은 간단하다. TDS — 커피의 농도 TDS(Total Dissolved Solids)는 커피 한 잔에 녹아있는 고형물의 비율이다. 쉽게 말해 농도다. 스페셜티 커피의 권장 TDS는 핸드드립 기준 1.2~1.45% 사이다. 이 범위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맛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