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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짧은 소식 2009-11-16

  • yoda 

조삼모사 – 아이폰편 http://hacker.golbin.net/wp/archives/2108 # (집안에 한질씩 비치해야 합니다) 친일인명사전, 박정희·장지연이 고맙다 http://bit.ly/5eTW3 #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http://blog.naver.com/jerkoff/60075014531 # 구글이 쇼핑몰용 검색엔진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1년에 5만불이랍니다.…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09-11-16

느즈막히 낮잠을 푹~ 자더니 잠이 오지 않았나 부다. 민준이가 누워 있는…

느즈막히 낮잠을 푹~ 자더니 잠이 오지 않았나 부다. 민준이가 누워 있는 형이랑 엄마를 쳐다보다 아빠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불빛을 향하여 비적비적 걸어간다. 닫혀 있는 문… 더 보기 »느즈막히 낮잠을 푹~ 자더니 잠이 오지 않았나 부다. 민준이가 누워 있는…

  • 파파 

11월 9일 예준이가 그린 첫번째 수채화다. 물론 민준이도 동참했다. 🙂

민준이의 소파 사랑은 각별하다. 아내 말에 의하면 자신의 힘으로는 갈 수…

  • 파파 

민준이의 소파 사랑은 각별하다. 아내 말에 의하면 자신의 힘으로는 갈 수 없는 곳이어서 그런다고 하는데 일리있다. 엄마, 아빠, 형 모두가 소파에 올라가는데 자기만 바닥에 있는… 더 보기 »민준이의 소파 사랑은 각별하다. 아내 말에 의하면 자신의 힘으로는 갈 수…

아이들은 원래 그런 것이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부주의하고 또한 사…

  • 파파 

아이들은 원래 그런 것이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부주의하고 또한 사려깊지 못하다. 아이들은 감정적이며 자기 중심적이고 즐거운 것을 좋아한다. 아이들은 천진하고 의심이 없이 모든 것을 신뢰한다.… 더 보기 »아이들은 원래 그런 것이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부주의하고 또한 사…

‘사람과 개’라는 다큐를 본다. 유기견 이야기, 버려진 강아지들.. …

  • mama 

‘사람과 개’라는 다큐를 본다. 유기견 이야기, 버려진 강아지들.. 가슴이 메여 TV를 꺼달라고 했다. 예준인 마냥 귀여운 강아지들인데 엄마 목소리가 이상한가부다. “엄마 무서워?”란다. 그래.. 엄마는 무섭고… 더 보기 »‘사람과 개’라는 다큐를 본다. 유기견 이야기, 버려진 강아지들.. …

  • 파파 

어제 일곱시부터 잠이 든 예준이는 오늘 새벽 네시에 일어났다. 30분간 격으로 나를 깨워서는 쉬, 응아, 양치질, 기차, 책 … 어쨌거나 ‘아빠 좀 더 자야 해”라고… 더 보기 »

  • 파파 

누워서 책을 보고 있는 예준이에게 심부름을 시켰다. “예준아, 식탁 위에 티슈 좀 뽑아줄래?” 예준이가 식탁을 한번 올려다보더니 이런 핑계를 댔다. “음. 너무 높은데?” 식구들 모두… 더 보기 »

금요일. 간만에 하루 휴가를 내 점심 때쯤 예준이와 둘이서만 어린이 대공…

금요일. 간만에 하루 휴가를 내 점심 때쯤 예준이와 둘이서만 어린이 대공…

  • 파파 

금요일. 간만에 하루 휴가를 내 점심 때쯤 예준이와 둘이서만 어린이 대공원에 다녀왔다. 점심은 공원 안의 작은 식당에서 돈까스와 스파게티로 때우고 동물원과 놀이터에서 2시간 가량을 걷고… 더 보기 »금요일. 간만에 하루 휴가를 내 점심 때쯤 예준이와 둘이서만 어린이 대공…

설겆이 중인 내 뒤로 예준이가 스윽 지나간다. 그리곤 부엌 베란다에 뭔가…

설겆이 중인 내 뒤로 예준이가 스윽 지나간다. 그리곤 부엌 베란다에 뭔가를 버리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니 머리카락 뭉텅이 허걱.. 제 머리카락을 잘랐던 게다. 풀뜯은 듯한 머리… 더 보기 »설겆이 중인 내 뒤로 예준이가 스윽 지나간다. 그리곤 부엌 베란다에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