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는 닌텐도를 한번이라
예준이는 닌텐도를 한번이라도 더 하기 위해 여러가지 타협안을 내놓는다. 심부름을 하면 한칸 할 수 있게 해달라던지, 아침/점심/저녁 세번을 하도록 해달라던지, 스티커 붙이는거 처럼 하자라던지… 나중엔 나도 해야 한다고 나서는 민준이를 묘하게 부추기기까지 한다. 여러모로 닌텐도로 머리속이 꽉차 있는 예준이다.
예준이는 닌텐도를 한번이라도 더 하기 위해 여러가지 타협안을 내놓는다. 심부름을 하면 한칸 할 수 있게 해달라던지, 아침/점심/저녁 세번을 하도록 해달라던지, 스티커 붙이는거 처럼 하자라던지… 나중엔 나도 해야 한다고 나서는 민준이를 묘하게 부추기기까지 한다. 여러모로 닌텐도로 머리속이 꽉차 있는 예준이다.
예준이랑 뽀뽀를 쪽~쪽하니 민준이가 안하겠다고 도리도리하다 얼굴을 내민다. 싫다했더니 더 내민다. 나하고 뽀뽀를 하고나선 형한테 고개를 디민다. “형~ 나하고도 해!!” 그러나.. 예준인 입술을 손으로 가리고선 뒤로 도망가다 마지못해 볼을 내준다. 관련된 글: 애기 아빠가 빨랑 한줄 써보라고 성화다. . 민준이 얼굴에 멍이 생겼다. 형이 밀쳐서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약속 종이 다섯개를 채웠다고 유치원에서 선물을 받아 온 예준이는 내리면서부터 자랑, 자랑/기대, 기대가 크다. 집에 들어설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꺼내들어선 풀어 달라는 예준이는 두손을 꼭 맞잡고 “제발 내가 좋아하는게 나와라, 내가 좋아하는게 나와라”라며 마음을 모은다. 그리곤 이내 “잉~ 토마스가 아니야!!!”라며 실망. ㅋㅋ 관련된 글: 정신없이 기어가는 민준이에게 예준이가 노래 한다. “그대로 멈춰라~”… 어제, 오늘 먼저 일어난…
부동산에서 사람을 데리고 왔다. 바람 잡는 아줌마(아마 다른 부동산 업자이신듯?)가 계속 집을 참 깨끗하게 썼다는 둥, 집이 너무 좋다는 둥.. 정작 집보러 온 할머니는 덤덤하게 보는데 말이다. 이사를 하게 된다면 예준이 유치원과 친구가 젤 아쉬울 것 같다. 관련된 글: 민준이가 양치하던(가지고 놀던) 칫솔을 양치컵에 넣어둔 것을 발견하고선 … 출근하기 위해 분주히 옷을 갈아입는 내게, 민준이는…
4월 5일, 예준 리듬 줄넘기 시작 관련된 글: 제주도 여행부터, 카메라, 추 설겆이와 청소, 쓰레기 버리기 예준이에 이어 민준이가 콧물을 조금 흘린다. 형이 감기 걸리면 따라 가고… 누워있는 형을 공격하며 즐거워하던 민준인 나에게 발라당 드러눕더니 갑자기… 기껏 먹고 싶다하여 만들어 줬는데 많이 먹질 않는다. 나중엔 삼키질 못하… 가지고 놀던 뿅망치를 예준이가 뺏어갔다. 민준이가 따라가면서 소리를…
예준이 마지막 치과 치료. 하나는 씌우고 하나는 치료 후 메꾸고.. 고생많았다, 예준. 관련된 글: 눈을 떠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던 민준이의 눈이 갑자기 반짝인다. “어… 점심을 먹고 들어왔는데, 어머니께서 터키에서 사다 주신 목걸이가 목에서 … 민준이 발음이 점점 정확해진 민준이는 자기 요구가 더 당당 … 두발 자전거 마트에 가는 것을 눈치… 예준이에게 요쿠르트를 주려고 빨대를…
책방에서 몇번이나 본 토마스를 못내 아쉬워하며 망성이는 예준이에게 트랜스포머를 빌려가자 그랬더니 신나한다. 그리고 어제 세번, 오늘 두번째 보고 있다. 지금은 그냥 틀어놓고 한번씩 쳐다보는 정도… 관련된 글: 돈까스 클럽 닌텐도 스위치 기분. 김민준 마지막 잎새 설겆이와 청소, 쓰레기 버리기 매주 월요일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일이다. 박스를 챙겨서 나갈려 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