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grogu

  • 친절한 금자씨 (7/10)

    복수 3부작 운운은 무리.그의 작품들-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는-이 다소 비슷한 점은 있으나, 그것을 ‘복수’라는 테마로 묶기에는 너무 광범위하지 않을까? 어쨌든 다시 ‘친절한 금자씨’ (이하 금자씨)로 돌아가서. 1. 금자씨를 바라보고 있는 3인칭의 나레이션은 주인공의 심리를 객관적인 사물로 인식하기를 원하는 감독의 장치.이렇게 금자씨에게 거리를 둔채 감독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Atonement, it can be possible?…

  • 웰컴투 동막골 (7/10)

    URL : http://www.dongmakgol2005.co.kr/이 영화의 몇가지 환타지적 요소(옥수수가 팝콘이 되어 하늘을 뒤덮는 등의)는그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관객들에게는 ‘메타포’로그렇지 않은 관객에게는 ‘진부한 상상력’으로이해된다.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나비 아이콘은솔직히 식상하다.전쟁과 세속의 비극에서 벗어난 초월 공간 혹은 그 입구를전쟁이 앗아간 무고한 생명을불현듯 깨고나니 한순간의 꿈이었노라 하는 식의 남가일몽으로 치환하고 마는.진부하지 않은가?‘멧돼지 전투신’ 같은 신선함이 돋보인 부분도 한편 존재한다.마치 만화를 보는 듯 주요…

  • 서른 여섯번째.

    서른 여섯번째다.모든 것을 포기하기엔 너무 이르고새롭게 뭔가를 시작하기엔 너무 늦다고.옥형은 그 즈음에 이런 얘기를 했지만 막상 내가 겪어보니 좀 다르다.나에게는 스물 여섯번째와 다르지 않은 느낌인데, 마흔 여섯번째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언제나 똑같고 또한 언제나 새롭다.왼쪽으로 기울어져 삐딱한 시선과냉정한 몸가짐논리적인 사고와 기이한 취향.변치 않기를.

  • Gmail Drive

    URL : http://www.viksoe.dk/code/gmail.htm gmail의 2Gb 계정 용량을 하드 디스크처럼 access하는 utility.보시다 시피, 한글 입출력에도 제한이 없으나 파일이름의 공백은 자동으로 밑줄 처리 된다.

  • www.debenport.com

    http://www.debenport.com/ ‘electronic publishing’이야말로 fine art의 대중적인 재생산을 대표한다고 믿는, 그리고 자신의 가장 주요한 관심사는 인터넷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라고 얘기하는.

  • MSN Shopping Updates Storefront

    관련기사 : http://www.internetnews.com/ec-news/article.php/3524371MSN shopping이 개편되었습니다. DigitalCamera 검색 결과 : http://shopping.msn.com/results/shp/?bcatId=4362,userText=Digital+Camera,all=1– 서치 결과를 RSS로 저장, 제공하는 기능 (65%의 미국인은 RSS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포레스트 리서치에 의하면 북미의 2%의 성인만이 RSS를 이용하고 있음)– 최근에 본 상품, 검색, 카테고리, page를 보여주는 기능– 강화된 가격비교, 마치 Yahoo shopping, AOL, froogle, shopzilla and shopping.com와 같은. (2005년 3월 shopzilla의 연구에 의하면…

  • 새로운 식구, Michael

    며칠 전,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작은 열대어(?) 2마리를 추가로 받았다.치킨과 열대어의 어찌보면 화가 날 법한 조합이지만, 내게 주어진 생명을 어찌할 수는 없는 일. 쏘니와 마이클이라 이름 붙이고,작은 어항, 바이오샌드, 사료, 뜰채, 플라스틱 수초 … ps. for Sony휴가로 이틀동안 집을 비웠는데, 쏘니는 그새 죽어버렸다.맘이 아프다.이래서 강아지고 붕어고 정 주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이리. ps.최근에는 돌도 몇개 주워다…

  • 꽃피는 봄이 오면

    大暑.더위 덕에평일보다 일찍 일어나 버린 탓에계획에 없이 주어진 여유분의 시간 때문에쓰레기를 버리고 밥을 하고 청소를 하는 잔일을 한 이유로어느 새 옷이 젖을만큼 땀이 나 버려서.차가운 샤워. 그리고 정말 오래간만에음악’만’을 들었다. ‘꽃피는 봄이 오면 – BigMamaKing’ BMK 2집 – Soul Food

  •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 볼까?

    대한민국에서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것은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니다.성향의 차이를 가치의 차이로 인식하는 사람들.게다가 그런 부류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정말로 상상하기 힘들만큼의) 경직성과 무례함, 그 때문에 입을 다물고 먼 산을 바라본 경험이 한두번이 아닌 탓이다.내가 만일 “대한민국의 모든 파업은 옳다”라고 주장한다면, 난 어떤 성향을 갖고 있는 것일까? 2005년 7월.아직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파업은 옳다.

  • 책 구입하다

    1. 천변풍경/ 박태원/ 문학과 지성사/ 2005년 2. 쨍한 사랑 노래/ 박혜경, 이광호 엮음/ 문학과 지성사/ 2005년 보기– 문지시선 300호 출간 기념본. 덤으로 시집과 똑같이 생긴 수첩(공책?)을 한권 더 준다.– 100호(1990) ‘길이 끝난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200호(2001) ‘시야 너 아니냐’– 100호에서 200호까지는 11년이 걸렸는데, 200호에서 300호까지는 5년이 걸렸다. 시/시인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감동을 주는 시/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