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차에서 내리는 예준이
유치원차에서 내리는 예준이 날보고선 다른 날과 달리 눈에 반가움을 담았다 우어어엉.. 통곡을 한다. 우느라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하면서. 달랜후 들어보니 같이 차에 탄 형이… 더 보기 »유치원차에서 내리는 예준이
유치원차에서 내리는 예준이 날보고선 다른 날과 달리 눈에 반가움을 담았다 우어어엉.. 통곡을 한다. 우느라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하면서. 달랜후 들어보니 같이 차에 탄 형이… 더 보기 »유치원차에서 내리는 예준이
이거 만든지도 벌써 일년이 훌쩍 넘어갔네. 처음 만든 작년 8월의 주요 내용은 예준이는 여전히 토마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민준이는 기어다니기 시작하는… 시간 참 빠르네.
불편하니 기저귀+바지째 훌렁 벗어던진 민준이, 쉬한지 한참 된거 같아 화장실에 가자하니 아니란다. 좀더 지켜보기로 했는데 기차 가지고 놀다 순간적으로 바닥에 쉬를 해버렸다. 얼마나 참았는지 한강이… 더 보기 »불편하니 기저귀+바지째 훌렁 …
예준인 혼나거나 자기딴에 서러울 땐 할머니를 찾는다. 온전히 제것이지 못한 엄마의 사랑이 부족한가 부다. 어머님께 참 고맙고 고맙다.
동성애자의 문란한 성생활 어쩌구 하는 목사 트위터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세상에나 그쪽은 목사들끼리의 네트웍인 것이다. 팔로우와 언팔로우가 아주 쉽기 때문에 트위터는 점점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간의 소통이…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0-11-01
지난주말 배앓이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내보내기만 하던 민준인, 빠진 몸무게를 채우려는 듯 무섭게 먹어댄다. 많이많이 먹어라 아가..
아빠를 배웅하는 아이들과 배웅 받는 남편을 보자면 콧등이 시큰해지곤 한다. 아이들은 아빠를 보내는 아쉬움을 꼭 껴안고 토닥이며 쪽쪽대며 표현하는걸테고, 남편은 그런 아이들에게 겨우 기운 받아… 더 보기 »아빠를 배웅하는 아이들과 배
민준인 기저귀가 확실히 싫은거다. 날도 추운데 무조건 바지+기저귀는 훌렁훌렁이다. 가끔 기저귀를 차고 있다가도 쉬를 하면 혼자 기저귀를 벗어버린다. 기저귀 뗄날이 멀지 않았다.
오늘 예준이는 “XX씨구 옹헤야~”라며 흥얼거리고 다닌다. 같이 불러줬더니 자긴 거기만 안다며 그다음을 알려달란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난 예준이. 혼자 거실에 나가서 “엄마 무서워~” 나와서 같이 놀아달라는 소리인 줄 알면서 아내도 나도 졸려서 못 나갔다.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야겠다. 아들, 미안해.
http://01025793747.tistory.com/195 비밀병기 8호 (완전 빵터지는 유머~) KT, 전체 직원에게 아이패드 무료 제공 예정 by [Estere]http://j.mp/aAacIe 지리산 둘레길이 1박2일 방송 이후로 관광객들 폭주로 쓰레기가 넘쳐난다고… 추천만화…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0-10-25
어제 목욕을 마친 아들이 욕실 나오면 내게 말했다. “아빠 사랑해”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조금 천천히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밤 늦게 퇴근해 아이들 자는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참 빨리 자라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삼성 갤럭시탭 출시 무기한 연기.. 아이패드 출시가 임박하자 이건 무신?? http://ow.ly/2SGwJ “나는 광부다. 나를 유명인처럼 대하지 말라” 칠레 지하광산에서 두번째로 구출된 마리오가 취재진에게. 68일 동안이나 땅…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0-10-18
2010년 10월 10일 ~ 10월 15일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는 관광지라기보다는 휴양지. 동남아 사람들보다는 유럽 사람들이 많고 해변이나 풀의 주위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날씨는 한국의 여름과… 더 보기 »2010 코타키나발루
4박 6일의 짧은 혹은 긴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두살짜리 민준이에겐 다소 힘들었던 여행이고 예준이에게는 아주 재미있었던 여행이었다. 어머니를 모시고 간 것도 나름 의미있다. 다만,… 더 보기 »4박 6일의 짧은 혹은 긴 여행을 …
코타키나발루 넥서스 리조트. 이틀째. 오늘은 리조트에서 놀기로. 예준이는 모래놀이 생각에 이미 한껏 부풀었다. 식구들과 함께 가지는 여유로운 시간들. 좋다.
http://bit.ly/aymTuJ 우라사와 나오키의 신작 ‘빌리배트’ 1권 출간. 이게 또 얼마나 스케일이 큰 지, 아폴로 11호가 날아간 달 표면에 “박쥐 그림”이 그려져 있더라는. 기대 만발. KT…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0-10-11
인천공항 45번 게이트 앞. 어린이 놀이방. 예준이는 머리에 땀이 차도록 뛰어놀고 있다. 놀이방의 인도, 캐나다계 어린이들과 함께 말은 통하지 않아도 잘 노는.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나오는… 더 보기 »인천공항 45번 게이트 앞. 어린 …
민준이는 어제 치과 치료를 받았다. 생애 처음 치과치료이고 또 생애 처음 마취였다. 이제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