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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 (8/10)

질투는 나의 힘 (8/10)

하하,이 영화,매우 특이하다. 문성근. 그 뻔뻔함이란…“내가 두가지를 좋아하는데, 하나는 문학, 그리고 하나는 여자.근데, 작가는 애초에 글러먹었으니까, 이제 남은건 로맨스 밖에 없지.그게 내꿈이야.작가는 원한이 있어야 되는데… 더 보기 »질투는 나의 힘 (8/10)

송소고택

송소고택

송소고택괜찮은 사이트 발견.안동 하회마을 근처에 있는, 송소고택.안채 작은방 1박(2인기준)에 5만원. 뜨끈한 아랫목에서 보드게임이라도 한판~고택에서 하룻밤이라 재밌겠는걸.

때로 걸어다니는 것보다, 물에 떠있는 게 쉬울 때가 있다.

때로 걸어다니는 것보다, 물에 떠있는 게 쉬울 때가 있다.

유난히 몸이 무거운 날이 있다. 오늘처럼. 출근하면서 “오늘은 꼭 질러야지” 했던 70만원짜리 인라인 스케이트 부츠를 결국 포기하고… 그녀는 하루종일 우울모드에… 전체 사이트 개편은 뜬금없이 3월초… 더 보기 »때로 걸어다니는 것보다, 물에 떠있는 게 쉬울 때가 있다.

오늘의 명언? 글쎄.

  • yoda 

깊은 강물은 돌을 던져도 흐리지 않는다. 모욕을 받고 이내 발칵하는 인간은 강도 아닌 조그마한 웅덩이에 불과하다. -톨스토이- 받아보는 많은 뉴스레터에서, 저런 방식으로 '오늘의 명언'을 서비스하고… 더 보기 »오늘의 명언? 글쎄.

연말 증후군!

1. 일하다 말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멍하게 쳐다본다. 2. 다시 시나리오를 써볼까 라고 고민한다.3. 조리사 자격증 문제집을 괜히 샀다라고 후회한다. 차라리 '10억 만들기'를 샀어야 하는게 아닐까?… 더 보기 »연말 증후군!

올드 보이 (9/10)

올드 보이 (9/10)

하반기에 기대하고 있던 한국영화 빅3(실미도, 올드보이, 태극기 휘날리며) 중의 하나이며무엇보다도 드라마틱한 반전을 기대했었으며최민식과 유지태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을 것인가 등에 대한 기대. 소재와 결말, 주제에… 더 보기 »올드 보이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