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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안중근

시. 슬픈 빙하시대

당신을 알았고, 먼지처럼 들이 마셨고산 색깔이 변했습니다. 기적입니다. 하지만 나는 산속에 없었기에 내게는 기적이 아니었습니다. 기적이 손짓해도, 목이 쉬게 외쳐도 나는 그 자리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더 보기 »시. 슬픈 빙하시대

재즈의 역사와 연주자

  • yoda 

■ 재즈의 역사와 연주자 레그타임(1890년대 말) 재즈가 미국에서 시작되었고 그 시초가 레그타임이라는 사실에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동의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설적인 피아노 연주로 유명한 스코트 조폴린은… 더 보기 »재즈의 역사와 연주자

시. 강 – 황인숙

시. 강 – 황인숙

  • yoda 

이러 저러 링크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황인숙의 시를 한편 발견했다. 나는 한때 매주 한권의 시집을 샀던 적이 있었다. 2백여권의 시집을 가지고 주위의 그 누구보다 많은 시집을… 더 보기 »시. 강 – 황인숙

나는 공산주의자다

나는 공산주의자다

  • yoda 

생일 선물로 여기저기서 책을 많이 보내주셨다. 감사드린다. 오늘 받은 책은 몇 장 읽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핑돌아 더이상 책을 읽을 수가 없었다. 나는 공산주의자다 1 –… 더 보기 »나는 공산주의자다

동천년로 항장곡

  • yoda 

桐千年老 恒藏曲(동천년로 항장곡)–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梅一生寒 不賣香(매일생한 불매향)–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는다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않으며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더 보기 »동천년로 항장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