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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배 빵집 개점하다

빵집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하며.
진정 자본주의의 구성원으로 편입한 것에 대해 애통함을 금치 못하며.
그렇더라도 여전히 선한 마음을 잊지 말기 바라며.
무엇보다도 건강한 빵을 공급하길 기원하며.
개점 인사를 대신합니다.

건승!
ps. 원주 간 김에, 치악산에서 핸드폰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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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배 빵집 개점하다”의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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