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하며.
진정 자본주의의 구성원으로 편입한 것에 대해 애통함을 금치 못하며.
그렇더라도 여전히 선한 마음을 잊지 말기 바라며.
무엇보다도 건강한 빵을 공급하길 기원하며.
개점 인사를 대신합니다.
건승!
ps. 원주 간 김에, 치악산에서 핸드폰으로 한 컷.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혼자 댕겨온겨..
준호군 앞치마도 꽤 잘어울리눈군.
원주로 빵 먹으러 한번 떠야겠어..
/쑥 : 여자친구와 다녀왔어. 빵집은 장사가 너무너무 잘되서 사실은 얘기할 틈도 별로 없더라.
쳇
혼자서 잘두 갓다 왓구만…
그래두 잘 잇다니 모
빵집이 꽤 큰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