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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하치의 마지막 연인. 요시모토 바나나

키친을 읽기 전까지, 그저 그런 ‘여고생 감수성’ 소설을 쓰는 작가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키친을 읽고 나서는 킬링타임용 글을 문학적으로 쓰는 작가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하지만 재미있는 소설을 쓰는 작가이고, 이 작품은 특히 표지가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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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하치의 마지막 연인. 요시모토 바나나”의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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