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을 까서 껍질을 벗기고 민준이에게 내미니 싫다고 도리도리한다. 한쪽을 …
귤을 까서 껍질을 벗기고 민준이에게 내미니 싫다고 도리도리한다. 한쪽을 잘라 주니 그것도 싫단다. 어쩌는지 보려고 크기를 다르게 4조각내어 손을 내미니 귀신같이 제일 큰걸 골라 쪽쪽… 더 보기 »귤을 까서 껍질을 벗기고 민준이에게 내미니 싫다고 도리도리한다. 한쪽을 …
귤을 까서 껍질을 벗기고 민준이에게 내미니 싫다고 도리도리한다. 한쪽을 잘라 주니 그것도 싫단다. 어쩌는지 보려고 크기를 다르게 4조각내어 손을 내미니 귀신같이 제일 큰걸 골라 쪽쪽… 더 보기 »귤을 까서 껍질을 벗기고 민준이에게 내미니 싫다고 도리도리한다. 한쪽을 …
http://mashable.com/의 기사를 읽다가 무심코 이미지 위에 마우스를 올렸는데, 이미지를 드래그해서 SNS에 공유하는 새로운 기능이 생겼다.아래 그림처럼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리면 ‘드래그해서 공유’라는 안내가 나오고 상단에 생기는… 더 보기 »mashable.com의 새로운 공유 기능
HCI Remix and Redux http://bit.ly/4Zc4XP #UX # Top 10 Internet Marketing sites of 2009 http://ow.ly/Prn0 via @LarryChaseWDFM # you know, i wish i had what…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0-01-04
2010년부터 책과 영화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로 마음을 바꿨다. 작년에는 책을 읽다와 영화를 보다의 카테고리에 기록을 많이 남기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책이나 영화에 대한 비평의 수준이… 더 보기 »2010년 첫날, 다섯권의 책
신년 연휴 기간 동안 찾아간 극장에서 재미있는 마케팅 캠페인을 발견했다.방학을 맞이하여 ‘포켓몬스터’의 12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상영중인데, 바로 아래의 NDSL… 더 보기 »포켓몬스터의 무선인터넷 마케팅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림과 그리고 나가버린 아빠의 부재를 예준인 상기시키며 나에게 “아빤 어딨나고 보고 싶다고” 자꾸 묻는다. 마치 싸우지마요..라고 말하는 것 같아 찔끔하다.
날이 춥고 눈때문에 길이 미끄러울까봐 3일정도 집에만 박혀 있었더니 나도 아이들도 너무 답답해 무릅쓰고 은행일겸 나가 보았다. 차가운 바람에 종종 빨리 걷고 싶은데 예준인 창밖으로만… 더 보기 »날이 춥고 눈때문에 길이 미끄러울까봐 3일정도 집에만 박혀 있었더니 나도…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웍의 부상으로 이메일의 역할이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이메일은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채널이다. 특히나 기업과 고객 사이에서는 서로의 요구를 강력하게 맞출… 더 보기 »'이메일 수신 해지'를 보완하는 '연락 금지'
민준이는 잠들기 전에, 내가 곁에 있는 지 없는 지 확인한다.
아바타는 재밌었어? 데이트는?
예준인 가끔 나보다도 더 먼저 민준이의 응아 사실을 눈치채곤 나에게 아가 응아 했다고 가르켜 준다. 내가 조금 미심쩍어 하면(가령, 조금전에 응아 했는데?) 아가를 억지로 앉힌다음… 더 보기 »예준인 가끔 나보다도 더 먼저 민준이의 응아 사실을 눈치채곤 나에게 아가…
창밖으로 쌓인 눈을 보며 예준이가 “눈으로 이렇게 놀고 싶은데.. 눈사람 만들고 싶은데..”라고 한다. 미끄럽고 위험해서 글고 추워서 감기걸려 안된다고 하니 “모자쓰고 장갑끼고 옷입고” 그러면 하나도… 더 보기 »창밖으로 쌓인 눈을 보며 예준이가 “눈으로 이렇게 놀고 싶은데.. 눈사…
구글 크롬 광고. http://icio.us/wswvkm # (아이폰은 앱이 꽃인데? 기자, 앱 살 돈 모아 폰 제조사 인수할 기세) “앗! 이것까지 돈…” 아이폰은 ‘돈먹는 하마?’ http://bit.ly/5wBpJ6 #…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09-12-28
민준이는 방문을 닫는 것을 너무너무 싫어해서 누군가 방문을 닫고 들어가면 문 앞에서서 기침이 나올 때까지 울고 서 있는다. 끈질긴 면은 나와는 다르다.
이발을 하고 왔는데 민준이가 나를 피한다. 낯을 가리고 도망가는 민준이. 귀엽다.
누워 책을 읽고 있는데 예준이가 지나가다 다리를 밟았다. 깜짝 놀란 내게 예준이 왈 “엄마, 미안해~~”
어제, 오늘 예준이가 일어나면서 울었다. 일어나고 싶은데 할머니 집에서처럼 기꺼이 같이 일어나 놀아줄 사람이 없는 것이 슬픔의 원인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하며 같이 일어나긴 했지만 뻑뻑한… 더 보기 »어제, 오늘 예준이가 일어나면서 울었다. 일어나고 싶은데 할머니 집에서처…
요즘의 식사 시간은 전쟁이다. 예준이가 아닌 민준이와의. 몇술 먹고나면 고개를 돌려버리고 자꾸 그릇을 숟가락을 달라고 난리다. 어제 점심에는 내주었더니 옷, 얼굴, 손 그리고 의자 등… 더 보기 »요즘의 식사 시간은 전쟁이다. 예준이가 아닌 민준이와의. 몇술 먹고나면 …
네가 지금 하고 있는 그 현재의 일이 아주 사소하다 할지라도 그것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 그것은 보다 큰 일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에 해당한다. 그 자체는… 더 보기 »네가 지금 하고 있는 그 현재의 일이 아주 사소하다 할지라도 그것을 소홀…
간식으로 구운 가래떡을 종이에 싸서 형이 먹고 있으니 민준이도 다가와서 달라고 “우!! 우!!” 거린다. 속살만 잘라 입에 넣어 주려니 그게 아니라고 또 소리다. 한덩이 잘라… 더 보기 »간식으로 구운 가래떡을 종이에 싸서 형이 먹고 있으니 민준이도 다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