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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모든 정보를 자사의 database로 소유하려는 욕망을 내보인다. 이것은 마치 거대한 master cp처럼 보이는데 작고 가벼운 그리고 개방의 시스템을 추구하는 근래의 흐름과는 전혀 반대 방향이어서, 기괴한 느낌을 주기까지 한다.
정보는, 흘러야 한다. 마치 물처럼, 마치 자본처럼. 그래야 건강해진다.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