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00 잘 찍은 사진 한장
사진에 관한 자전적인 에세이. 좋은 사진은 눈높이를 맞추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작가의 이야기가 기술적인 조언보다 훨씬 설득력있다. 값 비싼 장비보다 뜨거운 열정이 더 좋은 사진을 만든다.… 더 보기 »35/100 잘 찍은 사진 한장
사진에 관한 자전적인 에세이. 좋은 사진은 눈높이를 맞추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작가의 이야기가 기술적인 조언보다 훨씬 설득력있다. 값 비싼 장비보다 뜨거운 열정이 더 좋은 사진을 만든다.… 더 보기 »35/100 잘 찍은 사진 한장
역시나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 작가들이 풀어놓는 풍경 사진에 관한 이야기들이다.삼분할 원칙이나 길잡이 선 등의 구도에 관한 조언이나 촬영을 위해 어떤 빛을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그들의… 더 보기 »34/100 풍경 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좋은 인물 사진은 선명한 심도와 적정한 노출, 잘 구성된 구도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피사체가 되는 사람과의 ‘교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사진가는 자신이 찍고자하는 인물의 행동과 사고를… 더 보기 »33/100 인물 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20세기에 명멸한 무수한 사진가들을 정리한, 낯설지만 신선하고 재미있는 사진 서적이다. 한세기가 지나도 빛이 바래지 않는 흑백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경이롭기까지 하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더 보기 »32/100 사진
더골2. 문제를 해결하는 원론적이고 상식적인 프로세스를 잘 설명해준다. 모두들 기본은 잘 알고 있으나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더 보기 »31/100 It's not luck
조선 왕 독살사건이덕일 지음/다산초당(다산북스) 조선왕 27명중에 8명의 죽음에 독살의 의심이 든다는 저자의 설명은, 사료를 바탕으로 정국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 매우 설득력있다.이제와서 어쩌라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두운… 더 보기 »30/100 조선왕 독살사건
“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Ludwig Wittgenstein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더 보기 »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20세기의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는 사르트르의 표현 외에 달리 그를 서술할 방법은 없다. 불과 몇 해 전만 해도 국내 발간된 체게바라 관련 서적은 모두 가지고 있었는데,… 더 보기 »29/100 체 게바라
“That it is better 100 guilty persons should escape than that one innocent person should suffer, is a maxim that has been long and generally… 더 보기 »"That it is better 100 guilty persons …
“I touch the future. I teach.”– Christa McAuliffe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더 보기 »I touch the future…
해방 공간을 제대로 읽는다는 것이 매우 힘든 일임을 관련 정보를 접할 수록 더욱 절감하게 된다. 몽양의 피살에 대해서 “기회주의자의 종말”이라고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데, 당시의 혼미한… 더 보기 »28/100 여운형 평전
이상한 일이다. 편집부는 어떤 생각으로 이문열의 장편소설을 책의 절반도 넘게 집어넣은 것일까? 더군다나 서동욱 편집위원은 서문에 ‘세계를 낯선 것으로 치환하는 시인’을 세계가, 독자가 기다려줄 것인가의… 더 보기 »27/100 세계의 문학 2006. 봄
야마오카 소이치 원작 ‘대망’을 요꼬야마 미쯔데루(바벨2세, 요술공주세리, 철인28호 등을 그렸다)가 만화로 옮겼다.좋은 만화다. 읽고 있노라면 일본 전국시대의 혼란과 암투, 음모와 지략, 배신, 정열과 의지 뭐… 더 보기 »26/100 만화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 책의 저자는 존 로빈스. 유명한 아이스 크림 회사 ‘베스킨 로빈스 ‘의 유일한 상속자이다. 그러나 그는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환경운동가로 살아가는 사람이다.책의 제목 위에 붙어있는 설명… 더 보기 »25/100 음식혁명
올바른 수익 모델은 고객의 만족도와 종업원의 만족도를 체계적이고 밀접하게 연결하는 데에서 만들어진다. 고객의 만족도야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종업원의 만족도는 다소 생경하다. 그러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의 만족도와… 더 보기 »자기계발. 24/100 서비스 수익 모델
하이쿠와 우키요에, 그리고 에도 시절마쓰오 바쇼 외 지음, 가츠시카 호쿠사이 외 그림, 김향 옮기고 엮음/다빈치 전국시대의 혼란을 끝낸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연 ‘에도 막부’의 시대는 일본… 더 보기 »산문. 23/100 하이쿠와 우키요에 그리고 에도 시절
‘벽이란 무엇인가’라는 단순한 물음에 대해 이토록 진지하게 답하는 건축가의 모습이라니. 벽의 기능은 경계짓기, 보호하기, 가두기, 지탱하기라고 이야기하면서 ‘에블린 페레 크리스탱’이라는 프랑스의 노 건축가는 건축은 물론이거니와… 더 보기 »산문. 22/100 벽
영화를 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이제서야 책을 들쳐보게 되었다. 번역이 제대로 되지 않은 탓일지는 모르겠으나 몇몇 에너그램에 대한 idea를 제외하고는 소설의 구성과 문장, 모두… 더 보기 »소설. 21/100 다빈치코드
작가는 모름지기 사물을 바라보는 모든 시선이 달라야 되고 또한 독자들보다 깊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비록 베르베르의 개미를 메우 흥미롭게 읽기는 했지만 그 소설이 개미에 너무 천착하고… 더 보기 »소설. 20/100 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초반을 넘기고 보니, 이미 읽은 책이었다. 그런데도 끝까지 새로운 기분으로 읽을 수 있었다. 아마 나중에 다시 들쳐봐도 또 다시 읽을 수 있으리. 침팬지는 인간에 비해 더… 더 보기 »산문. 19/100 인간의 그늘에서. 제인 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