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00 Job & Joy
‘일과 개인 생활의 성공적인 조화를 위한 지침서’라는 설명은 매우 적절하다. 일, 책에 따르자면 직장은 결국 자신의 일과 같을 수는 없지만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그… 더 보기 »52/100 Job & Joy
‘일과 개인 생활의 성공적인 조화를 위한 지침서’라는 설명은 매우 적절하다. 일, 책에 따르자면 직장은 결국 자신의 일과 같을 수는 없지만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그… 더 보기 »52/100 Job & Joy
고르바초프가 제 멋대로 망쳐 놓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위대한 실험이 그래도 계속되고 있는 지금의 중국은 사실 희망이다. 비록 꺼질 듯 꺼질 듯 위태위태해 보이기는 하지만… 더 보기 »51/100 중국의 붉은 별
책으로 나의 무뎌진 자세를 벼릴 수 있다고 생각한 걸까? 아니면 그 시대로 돌아가고 싶은 걸까?김남주는 누가 뭐래도 치열한 시인이었고 자신에게 투철한 전사였고 죽을 때까지 싸움으로… 더 보기 »50/100 김남주 평전
‘결정적 순간’의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책이 재출간 되었다.가격은 68,000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사진에 관심이 있다면 피해갈 수 없는 책이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더 보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재출간
‘아베 코보’라는 대단한 작가를 이제서야 발견했다. 근래에 한국을 휩쓸고 있는 삽화같은 일본의 소설들과는 너무 다른, 진중하고 묵직한 감동이 전해져 온다. 평범한 일상이라는 것이 평범하지 않은… 더 보기 »소설. 49/100 모래의 여자
CEO가 쉽게 주어지는 직책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겠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금을 만들어냈는 지는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더 보기 »48/100 한국 CEO의 경영 연금술
최명준이 얼마나 뛰어난 작가인지 나는 모른다. 이 책은 나와 같은 이들에게 그리 만족스러운 책은 아니다. 이 책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결정적 순간’같은-최명준 고유의 사진 철학도 나타나지… 더 보기 »47/100 메이드 바이 준초이
광고쟁이들은 말을 잘한다. 인사이트를 얻기 보다는 잘 구성된 프리젠테이션을 받는 기분.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더 보기 »자기계발. 46/100 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
남성이 여성을 이해한다는 것은, 여전히 macho적인 남성우월주의 사회인 한국에서는 더욱, 힘든 일이다. 저자는 이 문제를 성에 국한하지 않고 ‘다른 나라, 다른 문화’로 인식하여 서술하고 있다.이러니… 더 보기 »45/100 일터로 간 화성남자 금성여자
좋은 질문이 좋은 대답보다 낫다. 리더는 좋은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이 명제는 모든 사람에게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20세기 미국을 경악시켰던 3가지 사건인 타이타닉 호의… 더 보기 »44/100 질문 리더쉽
사르트르는 ‘시지프스의 신화’에서 이렇게 서두를 꺼낸다. 참으로 중대한 철학적 문제는 단 하나뿐이다. 그것은 자살이다.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을 판단하는 것, 이것이 철학의… 더 보기 »43/100 핑퐁
영문 제목은 The five dysfunction of a team인데 불필요한 수식어 ‘탁월한’이 추가되어 혼란을 일으킨다. 나를 포함한 3명의 사람이 이 한글 제목을 보고 처음 내뱉은 소리가… 더 보기 »자기계발. 42/100 탁월한 조직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저자 서문의 끝은 이렇게 끝난다. 책을 읽기 싫어지는 대목이다 지지 마라 일본 오다 노부나가의 인기탓인지, 저자의 성향인지, 무력이 모든 것을 결정하던 전국시대를 그리워하는 일본인이 많은… 더 보기 »자기계발. 41/100 오다 노부나가 경영 10법칙
그저 킬링 타임용 소설. 읽기 쉽고 지루하지 않지만 읽고나면 딱히 남는게 없다. 일일 아침 드라마 혹은 먹을 수록 건강이 나빠지는 불량식품 같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더 보기 »소설. 40/100 공중 그네
소설은 그저 그렇다. 이런 책들은 인스턴트 식품 같이 달착지근하기만 하고 역시나 깊은 맛이 없이 밋밋하다. 그나저나 책날개가 붙어 있는 책을 보면, 아깝다. 거기에 들어간 나무와 거기에… 더 보기 »소설. 39/100 박사가 사랑한 수식
많은 리더쉽 서적에서 공통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단어들이 있다.헌신, 코칭, 비전, 공정, 실행, 자아 실현, 발전… 이 책은 그 중에서도, (회사를 이끄는) 리더의 위치에 올랐을 때… 더 보기 »자기계발. 38/100 리더쉽 바이러스
고종 이후 시작된 한국의 근대라는 시점/상황이 철저한 외세의 간섭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그 와중에 의도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힘’에 대한 숭배를 인식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런 것들이… 더 보기 »37/100 나는 폭력의 세기를 고발한다
400페이지가 훨씬 넘는 이 두꺼운 책을 3일만에 다 읽어 치웠다. 스티브잡스가 흥하고 망하는 에피소드들을 따라가는 일은 어지간한 대중소설을 읽는 것보다 재미있다. 책을 다 덮고 나서… 더 보기 »36/100 iCon 스티브잡스
noun an ornamentation resembling a rose, in particular a rose window.— origin mid 19th cent.: from French, from Latin rosaceus ‘rose-like’ (see rosaceous). 장미를 닮은 장식, 특히 그중에서도 장미 창문. 19세기… 더 보기 »rosace
잘못하고 있는 사람을 설득하려면 옳게 하라. 직접 설득하려 하지 말고 그가 보게 하라. 사람은 보는 것만 믿는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전혀 이익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을… 더 보기 »전혀 이익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 지. 저항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 지 보면 그 사람의 성품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