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최인훈 선생 1주기

  • yoda 

오늘은 최인훈 선생의 1주기다.

부끄럽지만, 가장 좋아하는 작가라고 손 꼽으면서 작년 이맘 때 최인훈 선생의 영면을 알지 못했다.

홍대에서 1주기 행사가 있어 일정을 넣어 두었지만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아마 가지 못할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그리고 어쩌면 조금 무리하면 할 수 있겠지만, 번거롭다는 이유로 그만 두는 일이 태반이다. 이것은 게으름인가?

관련 글  시. 패배는 나의 힘 - 황규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