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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man Begins (6/10)

관련 링크 : http://imdb.com/title/tt0372784/

‘Batman begins’에 너무 큰 기대를 갖지 않는 것이 좋아요.
여기저기서 떠들어 대는 것 처럼
이 작품이
(팀 버튼의 뱃맨 이후 훼손되거나 망각된)
뱃맨의 철학적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페르소나와 트라우마를
부활시키지는 못하고 있거든요.
올드보이 식으로 얘기하자면.
“말.이 너.무 많.아.요”

관련 글  로건 (2017) (10/10)

“Batman Begins (6/10)”의 6개의 댓글

  1. 전 베트맨은 페르소나와 트라우마는 몰라요. 봉숭아 학당 뭐시기가 베트멘~ 하고 다닐 수 있었던 그런 베트맨은 알지요.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와 꿈을 주는~ (역시 난 너무 단순해)

  2. 페르소나와 트라우마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괜찮은, 재미난, 잘만든 영화입니다.(라고 생각함. ^^)
    <- 별세개라는 의견에 반발하였던 人

  3. 별이 너무 짜군.
    (결혼해서 각박해졌단 소리 듣고 싶은가)
    크리스찬 베일이 꽤 적역이었다는 느낌.
    영웅의 탄생편이잖나. 말이 많을 수 밖에…
    적당한 볼륨이었고, 이야기도 무난했어.
    놀란/베일/케인/올드만 진용의 속편을 기대하는 중이네.
    (케이티 홈즈는 제외. 렌스군 의견에 동감)
    마크해밀이 조커로 나온다는 루머가 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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