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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쇼핑몰 – 만사마, 렉시, MC 몽

  • yoda 

부쩍 연예인의 이름을 건 쇼핑몰이 늘어나고 있다. 자기 이름을 건 소호 쇼핑몰 하나 쯤은 운영하는 것이 요즈음 그 바닥의 트렌드라도 되는 건가?
이름 걸고, 보도 자료 좀 배포하고 , 상품 입고 사진 몇 컷트 찍어주면 모두 대박이 날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새롭게 창업된 패션 소호몰의 50%는 6개월 뒤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좋은 상품을 골라서 전시하고 꼼꼼한 상품 정보를 만들고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좋은 UI를 구축하고 정확한 배송과 반품 등의 사후처리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제 아무리 유명 연예인의 쇼핑몰이라 하더라도 문을 닫는 것은 시간 문제다.


만사마 정만호의 소호몰 : 호야몰 (http://www.hoyagirl.com/)
관련기사 : ‘만사마’ 정만호, 쇼핑몰 매달 1억원 매출 대박

렉시의 소호몰 : 4 컬러드 피플 (http://www.4coloredpeople.com/)
관련기사 : 렉시 쇼핑몰, 독특한 운영으로 누리꾼 관심 만발

MC몽의 소호몰 : 몽더샵 (http://www.mongtheshop.com/)
관련기사 : MC몽, “쇼핑몰 대박나면 후배위해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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