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닌 나 파파2019년 10월 17일2022년 02월 09일 프로작이든 데파스든, 약을 먹은 날은 확실히 다르다. 차분하지 않고 깊은 생각 없이 말하고 가급적 밝게 표현하려고 애쓴다. 상대방의 감정이나 기분에 신경쓰게 된다. 불현듯 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이게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들의 기분이라면 그리 달갑지 않다. 파파 당신이 좋아할만한 글: No related posts.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댓글 * 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