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예준이는 감성이 풍부하다. 지난 한 주를 의왕에서 보내더니만, 떠나 올 …

  • 파파 

예준이는 감성이 풍부하다.

지난 한 주를 의왕에서 보내더니만, 떠나 올 때는 할머니가 보고 싶다며 계속 훌쩍인다.
나와 다른건가? 혹은 나도 저랬을까?

눈물 많고 거짓 없는 것은 아내를 닮은 모양.

그런 감성, 잊지 않도록 잘 길러줘야겠다. 거칠지만 따뜻한 남자다. 김예준.

관련 글  책 반납을 위한 외출. 아파트를 나서는데 예준, "엄마, 달님이 있어~...
태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