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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온 친구가 자기보다 아가

놀러온 친구가 자기보다 아가를 더 좋아한다며 토라진 예준이, 상우는 그게 아니었다며 해명을 하는데.. 급기야 응아하고 있는 화장실까지 쫒아가서 “미안해” “응, 괜찮아” “고마워”와 같은 대화를 나누곤 같이 파워레인저를 보고 있다.

관련 글  어머니에게 아들이란 이와 같은 존재이다.

“놀러온 친구가 자기보다 아가”의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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