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질을 하고 있는데 예준이
걸레질을 하고 있는데 예준이가 의자에 척하니 올라가서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한다. 나는 나대로 걸레질에 애먹고 민준이는 의자에 얻어 맞았다. 예준아, 위험하쟎아!라니 방으로 뛰쳐 들어간다. 따라 들어가니… 더 보기 »걸레질을 하고 있는데 예준이
걸레질을 하고 있는데 예준이가 의자에 척하니 올라가서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한다. 나는 나대로 걸레질에 애먹고 민준이는 의자에 얻어 맞았다. 예준아, 위험하쟎아!라니 방으로 뛰쳐 들어간다. 따라 들어가니… 더 보기 »걸레질을 하고 있는데 예준이
예준이가 “아빤 왜이렇게 안와?”라며 투덜거리자 민준이는 “아빠, 내일?”이란다. 아이들에게도 아빠에게도(?) 슬픈 일이다.
시욱이가 놀러 왔다. 오자마자 공룡책을 집어들고 공룡 이름을 읽기 시작한다. 예준이랑 파워레인저를 보고 갑자기 종이를 달라고 하더니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린 그림을 들고와서 “뱀의… 더 보기 »시욱이가 놀러 왔다. 오자마자 …
“엄마, 나 여섯살 형님이 되어서 갑자기 4를 쓸수 있게 되었어!!!”, “엄마, 나 5도 쓸수 있게 되었어!!!”
타임라인에 티비 프로그램에 관한 감상과 평이 부쩍 늘어났다. 스마트폰이 가져온 미디어 소비의 변화. 거리와 시차를 극복하는 공동 경험. http://twitpic.com/4d0q6t 포스퀘어 다운~ 간만에 웹사이트 들어갔더니 웬…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1-03-27
예준인 새로운 친구의 집에 놀러 갔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 만난 시욱이가 오늘은 우리집에 놀러가자며 예준이를 잡아끌어 얼떨결에 가게되었다. 어땟냐고 물어보니 재미 없었단다. 아직은 상우가 더 좋은… 더 보기 »예준인 새로운 친구의 집에 놀 …
어디선가 예준이의 “에구에구 허리야~” 소리가 들린다. 보니 민준이가 누워있는 형의 허리에 올라타고 있다.
민준이가 애처롭게 나를 부른다. 손에 비누가 묻은 상태라 갈수 없어 예준이에게 도와주라 했더니 덕에 화차들을 연결해준다. 이어 예준이가 “아가야 나 이거 하나만 줄래?”라니 “아니”라는 민준,… 더 보기 »민준이가 애처롭게 나를 부른
예준이의 OK이로 저녁은 카레로 결정. 둘다 한그릇씩 뚝딱 해치웠다. 저녁식사 후 청소하는데 예준, 민준이가 바나나를 달라고 한다. 상당한 크기의 바나나를 어떻게 다먹나 싶어 반으로 나눠… 더 보기 »예준이의 OK이로 저녁은 카레
예준이가 노래를 부른다 ” 나는 아빠가 제일 좋아, 나는 정글 포스보다 엄마가 좋아~~”
삼성·LG전자,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스마트폰 만족도 ‘하위’ http://j.mp/i6NhSr http://j.mp/gXmexh 헐킈. 앵그리버드의 로비오. 이천 사백억 가치 평가 What Makes China’s Top 4 Social Networks Tick? http://j.mp/ifeaCD… 더 보기 »금주의 짧은 소식 2011-03-20
저녁시간이 되니 예준이가 아빠를 찾는다. “아빠는 왜이렇게 안오는거야~~” 약속있어서 늦으실꺼다라공 얘기하고 저녁 준비하는데 갑자기 “엄마, 오늘은 좀 늦게 자자.. 책도 읽고 엄마랑 놀면서 아빠도 보고~”란다.… 더 보기 »저녁시간이 되니 예준이가 아
예준이가 배고프다며 먹은 간식. 호떡 2개(with 민준) 잼 샌드위치 1개 꿀떡 1/2팩 떠먹는 불가리스 1/2개 한동안 아파서 많이 안먹었는데 회복기인가 보다. 잘 먹여야 겠다.
“엄마, 오늘 계단에서 넘어졌다, 여기가 진짜 아팠어” 그리곤 “진짜 끔찍했어”란다. 정말 끔찍했겠다 예준아..
아침 대화 아들 : “아빠 잘 잤냐고 물어봐야지” 나 : -_- ‘응 잘 잤어?” 아들 : “아니 잘 못잤어” 나 : -.-? “왜 못 잤어?”… 더 보기 »아침 대화
아들 : “아빠 잘
예준이 보고 싶다.
재우려고 같이 누웠는데 기침이 심하게 났다. 갑자기 예준이가 “휴.. 엄마 내일 병원 가봐야겠다”라며 졸린 목소리로 말한다.
아침에 예준이는 내 스마트폰을 뒤지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은 공룡앱 옆에 새로 생긴 카트라이더앱을 실행했다. 오오. 놀랍게도 2-3판 만에 완벽한 콘트로롤을 보여주며 게임을 즐기는 것이다.… 더 보기 »아침에 예준이는 내 스마트폰
예준이는 요즘 스마트폰의 음성검색을 쓴다. ‘정글포스’라고 열심히 외치는데,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더니만, 검색창에 뭔가를 넣어보려고 한다! ‘처’ 라고 넣더니, “정 다음에 어떻게… 더 보기 »예준이는 요즘 스마트폰의 음
우유를 따라 줬는데 가져간지 1분도 안되서 “어떻하지~”란 소리가 들린다. 내눈치를 보면서 “내가 흘렸으니 내가 닦을께~”라면서 걸레를 가져온다. 맞다. 화를 낸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예준이가 닦을수… 더 보기 »우유를 따라 줬는데 가져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