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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는 태권도장에서 준비

  • mama 

예준이는 태권도장에서 준비한 오션월드에 갔다. 잠깐 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창에 메달려 빨리 오라고, 집앞 편의점 심부름에서도 중간에 멈춰 엄마를 찾는데 걱정스러우면서도 대견하고 그렇다.

“간만에 피로 좀 풀렸네” 서

“간만에 피로 좀 풀렸네” 서술형 문제는 무조건 패스하고 보는 예준이에게 틀리고 안해놓은 문제들 풀라고 했더니 아빠에게 전화로 한동한 얘기하고 나서 하는 말

씽크빅 수업 이후엔 너무 늦을 …

  • mama 

씽크빅 수업 이후엔 너무 늦을 것 같아 미리 준비해서 삼계탕을 올려놓았더니 공부하는 내내 예준이도 민준이도 배고프다고, 닭죽 먹고 싶다고 난리다. ㅎㅎ 뿌듯하구나..

형이 없는 집이 민준이는 심심 …

  • mama 

형이 없는 집이 민준이는 심심하다. 피아노 학원을 가는 형을 부러워하다 자긴 미술 학원을 가겠단다. 다음달부턴 민준이는 미술 학원을 보낼까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