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김장 완료. 예준이가 파파2011년 11월 20일2022년 02월 09일2개의 댓글 올해도 김장 완료. 예준이가 잠자리채를 휘둘러 어머니 방의 형광등을 깼다. 점심엔 다같이 피자를 먹었다. 파파 당신이 좋아할만한 글: No related posts. 관련 글 아내. 내 아내.내 안에. 있 ... 태그:김장 “올해도 김장 완료. 예준이가”의 2개의 댓글 mama 2011년 11월 21일 오후 12 : 20 답글 날이 선 말들, 어리석은 애를 다루는 듯. 순식간에 난 바보가 된다. 상처 받지 말자, 아무것도 느끼지 말자, 필요한 말말 하자. 감정을 숨기고 다독거려도 내가 여기서 뭐하는 걸까, 싶다. 몸은 물먹은 솜처럼 가라앉고 손가락은 쓰라린 올해의 김장이다. Papa 2011년 11월 21일 오후 8 : 06 답글 김장 따위 안해도 그만. 지리멸렬한 일상.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댓글 * 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 Δ
mama 2011년 11월 21일 오후 12 : 20 답글 날이 선 말들, 어리석은 애를 다루는 듯. 순식간에 난 바보가 된다. 상처 받지 말자, 아무것도 느끼지 말자, 필요한 말말 하자. 감정을 숨기고 다독거려도 내가 여기서 뭐하는 걸까, 싶다. 몸은 물먹은 솜처럼 가라앉고 손가락은 쓰라린 올해의 김장이다.
날이 선 말들, 어리석은 애를 다루는 듯. 순식간에 난 바보가 된다. 상처 받지 말자, 아무것도 느끼지 말자, 필요한 말말 하자. 감정을 숨기고 다독거려도 내가 여기서 뭐하는 걸까, 싶다. 몸은 물먹은 솜처럼 가라앉고 손가락은 쓰라린 올해의 김장이다.
김장 따위 안해도 그만. 지리멸렬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