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영화 : http://www.imdb.com/title/tt0395169/
‘르완다’가 아프리카 대륙의 어디쯤에 있는 나라인줄 나는 모른다. 언젠가 스쳐지났을 ‘르완다 내전’은 150만명이 학살당하고 250만명이 난민이 된 충격적이고 공포스런 genocide 그 자체이다. 르완다의 전체 인구는 겨우 800만.
더우기 그 내전의 뿌리가 서구 제국주의-벨기에-가 이식한 인종주의에 있음을 알게 된다면, 그리고 100만명이나 죽어나가는 동안 그 알량한 서구 권력의 대응이란 것이 못 본 척 한 것 뿐임을 알게된다면.
자이툰 부대의 조속한 철군을 다시 한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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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가 이식한 인종주의 갈등과 UN의 침묵, 르완다 내전
르완다 내전
르완다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