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는 뭐든지 형을 따라한 파파2011년 03월 07일2022년 02월 09일2개의 댓글 민준이는 뭐든지 형을 따라한다. 파워레인저 변신 흉내는 정말 재밌다. 녹화라도 떠두어야 할까보다는 아내의 말에, 나중에 보겠어 라고 대답해 버리고 말았다. 나중에 보던 안 보던, 그 상황을 같이 즐기고 같이 남기는 것이 중요한 것을. 자꾸 잊고 만다. 나는. 파파 당신이 좋아할만한 글: No related posts. 관련 글 “민준이는 뭐든지 형을 따라한”의 2개의 댓글 mama 2011년 03월 07일 오후 9 : 55 답글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는걸까.. 밝음과 긍정이 항상 어둠과 부정을 이기는건 아닌것같아.. 설연휴, 커피 사준다는 아가씨 따라 나갔다 당신 결혼하고 달라지는 것 같더니 옛날처럼 돌아갔다고 새언니가 힘좀 써보라하 하드라.. 어느쪽이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난 좀 달라지긴 했어, 더이상 오버하지도 웃고 떠들지도 조잘대지도 않으니.. 나는 당신을 닮아가는 듯. papa 2011년 03월 08일 오전 1 : 05 답글 편한 대로 살았으면… 뭐가 좋은 건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나이를 먹어갈 수록, 사람은 본래 혼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지더라.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댓글 * 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 Δ
mama 2011년 03월 07일 오후 9 : 55 답글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는걸까.. 밝음과 긍정이 항상 어둠과 부정을 이기는건 아닌것같아.. 설연휴, 커피 사준다는 아가씨 따라 나갔다 당신 결혼하고 달라지는 것 같더니 옛날처럼 돌아갔다고 새언니가 힘좀 써보라하 하드라.. 어느쪽이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난 좀 달라지긴 했어, 더이상 오버하지도 웃고 떠들지도 조잘대지도 않으니.. 나는 당신을 닮아가는 듯.
papa 2011년 03월 08일 오전 1 : 05 답글 편한 대로 살았으면… 뭐가 좋은 건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나이를 먹어갈 수록, 사람은 본래 혼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지더라.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는걸까.. 밝음과 긍정이 항상 어둠과 부정을 이기는건 아닌것같아.. 설연휴, 커피 사준다는 아가씨 따라 나갔다 당신 결혼하고 달라지는 것 같더니 옛날처럼 돌아갔다고 새언니가 힘좀 써보라하 하드라.. 어느쪽이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난 좀 달라지긴 했어, 더이상 오버하지도 웃고 떠들지도 조잘대지도 않으니.. 나는 당신을 닮아가는 듯.
편한 대로 살았으면…
뭐가 좋은 건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나이를 먹어갈 수록, 사람은 본래 혼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