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세상 뒤덮는 날, 대숲으로 오라
〉〉담양 대숲 대숲을 찾아가는 남도행은 노긋하다. 길은 대나무의 우아한 몸매와 빈 속을 닮았다. 여행은 예기치 않은 풍경을 만났을 때 한층 풍요해진다. 대나무의 고향 담양에 들어… 더 보기 »폭설이 세상 뒤덮는 날, 대숲으로 오라
〉〉담양 대숲 대숲을 찾아가는 남도행은 노긋하다. 길은 대나무의 우아한 몸매와 빈 속을 닮았다. 여행은 예기치 않은 풍경을 만났을 때 한층 풍요해진다. 대나무의 고향 담양에 들어… 더 보기 »폭설이 세상 뒤덮는 날, 대숲으로 오라
유난히 몸이 무거운 날이 있다. 오늘처럼. 출근하면서 “오늘은 꼭 질러야지” 했던 70만원짜리 인라인 스케이트 부츠를 결국 포기하고… 그녀는 하루종일 우울모드에… 전체 사이트 개편은 뜬금없이 3월초… 더 보기 »때로 걸어다니는 것보다, 물에 떠있는 게 쉬울 때가 있다.
음, 사자자리인 본인으로서는… -_-; 여러분, 코멘트에 생일을 남겨주시지요. ㅋㅋ(1) 양자리 (3월 21일~ 4월 19일) 황도의 첫번째 별자리 양자리에 태어난 사람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외향적인 성향을 띈다.… 더 보기 »악의가 충만한 별자리 분석~
아침 출근 길, 엘리베이터에서 나와 아무 생각없이 유리문을 밀고 나왔다. 이런, 하얗다. 제법 수북하게 쌓인 눈. 첫눈이 이렇게 와버리다니. 느림보 거북이같은 버스 안에서 자꾸 비실비실… 더 보기 »초설기념 모발염색
키친을 읽기 전까지, 그저 그런 ‘여고생 감수성’ 소설을 쓰는 작가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키친을 읽고 나서는 킬링타임용 글을 문학적으로 쓰는 작가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하지만 재미있는… 더 보기 »소설. 하치의 마지막 연인. 요시모토 바나나
깊은 강물은 돌을 던져도 흐리지 않는다. 모욕을 받고 이내 발칵하는 인간은 강도 아닌 조그마한 웅덩이에 불과하다. -톨스토이- 받아보는 많은 뉴스레터에서, 저런 방식으로 '오늘의 명언'을 서비스하고… 더 보기 »오늘의 명언? 글쎄.
지구를 정복하고 싶은가? -uskusi님의 wiki에서 펌 모든 대마왕 지망자들이 명심해야 할 것: 일반적인 믿음과는 반대로 세계를 정복한다는 것은 보기만큼 쉬운 것은 아니다. 이 작업의 복잡함… 더 보기 »지구 정복을 꿈꾸는 대마왕이 지켜야할 100가지 규칙
1. 일하다 말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멍하게 쳐다본다. 2. 다시 시나리오를 써볼까 라고 고민한다.3. 조리사 자격증 문제집을 괜히 샀다라고 후회한다. 차라리 '10억 만들기'를 샀어야 하는게 아닐까?… 더 보기 »연말 증후군!
과메기다. 식당이 모두 회사 근처인듯 한데…:) 맛]겨울철 별미 ‘과메기’와 ‘막회’ 동해안 겨울 별미인 과메기가 벌써부터 인기를 누리고있다. 과메기는 ‘바닷바람이 만드는’ 겨울철 먹을거리. 생꽁치를 찬바람 속에서… 더 보기 »[옮기기] 겨울철 별미 ‘과메기’와 ‘막회’
다운증후군의 아들과 함께 한 6년의 시간. 잠시 손을 놓고 보시라… `갓 태어난 아기가 침대 위에서 새근새근 평화롭게 잠이 든다. 어느새 세월은 흘러 그 아기가 운동회에서… 더 보기 »아키유키의 6년.
ER 시즌1 공동구매에 참여했다.제대로 보고 싶었던 드라마였는데, 좋은 가격에 저렴하게.http://bineee.pe.kr/erdvd/ ps. 확실히 DVD는 영생의 욕망을 대리충족시켜준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더 보기 »ER Season 1 공동구매
명동 미도파를 롯데가 인수한 후에, 한동안 천막을 치고 공사를 했다.이제 모습을 드러낸 새로운 미도파는, young plaza 이다.영플라자의 전경 영플라자의 로고 영플라자의 벽면에 있는 큰 그림.… 더 보기 »퇴근길. 백화점 사진 몇장.
: 점심시간 양치질을 하고 수도물을 컵에 받아 입에 댔는데, 따뜻한 물이 느껴지는 순간.: 사이드 테이블의 서랍을 열어, 작년에 사용하던 챕스틱을 입술에 바르는 순간.: 점심 먹으러… 더 보기 »겨울, 그 청한 실루엣.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더 보기 »발 모양에 따른 스케이트 끈 매는 방법
시집 3권과 소설 한권을 구입하다. 실은다른 팀으로 가는 박대리에게 줄 책 선물을 고르다가 그 김에 내 시집도 세권 샀다. 그중 가장 기대가 되는건, 10년 만에… 더 보기 »김행숙, 진은영, 이성복, 니코스 카잔차키스
궉채이.흔치 않은 중국성을 가진 이 소녀는1987년 5월 11일 생이고 현재 안양 동안고 1학년에 재학중이다.그리고 또한2001년 프랑스 세계 쥬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2202년 벨기에 세계 쥬니어 선수권… 더 보기 »채이. 아세요?
상처 같은 훈장. 훈장 같은 상처 하나. 붉은 피 배어나오는 그 틈 사이에 내가 있다. 언젠가의 그날처럼 딱딱한 전신의 껍질을 내가 아닌 것처럼 모두 털어버리고… 더 보기 »가슴에…
오늘 10월 8일은‘체’가 죽은지 38주년 되는 날이다.에르네스트 체 게바라.20세기의 가장 완벽한 인간, 이라는 사르트르의 평가는 언제나 맘에 든다.불가능을, 리얼리즘의 충성심으로 수행해왔던 남자.그는 진정한 ‘남자’다.남자의 얼굴을… 더 보기 »체 게바라 서거 38주년
개인 홈페이지 yoda.co.kr를 열었다.지명도와 인식율이 떨어지는 xingty.com을 눈물을 머금은 채 포기하고, 그래도 좀 알아보기 쉬운 yoda.co.kr로 오픈을 한다. 디자인과 템플릿을 손보느라 황금같은 연휴가 다 지나가… 더 보기 »요다. 오픈!
인라인 시작하고 3개월만에 제주도 로드런을 하겠다고. 들어가며 (2003.7.20) 내일이 드디어 출발이다. 4월부터 배운 어설픈 인라인 실력으로 제주도를 한바퀴 돌 수 있을까? 혼자서 240키로를 과연 갈… 더 보기 »제주도 일주 로드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