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에이스일 수는 없다.
구대성의 양키스행 이적기사를 보고 든 단상. 모두가 에이스일 수는 없다. 조직에 있어서도 그것은 마찬가지여서, 같은 투수일지라도 선두에서 험한 일을 끌어가는 인내심과 의지를 가진 에이스와 지친… 더 보기 »모두가 에이스일 수는 없다.
구대성의 양키스행 이적기사를 보고 든 단상. 모두가 에이스일 수는 없다. 조직에 있어서도 그것은 마찬가지여서, 같은 투수일지라도 선두에서 험한 일을 끌어가는 인내심과 의지를 가진 에이스와 지친… 더 보기 »모두가 에이스일 수는 없다.
오늘 (12시가 지났으므로 사실 어제) 가장 많이 들었던 얘기는,오늘이 바로 2004년의 마지막 휴일이라는 소리였다.그것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시간의 분할이 이데올로기에 지나지 않음을,진작에 알아버린 이후로… 더 보기 »2004년의 마지막 휴일이라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회는 전체적으로 볼 때 비합리적이다. 이 사회의 생산성은 인간적인 욕구와 능력의 자유로운 발달을 방해하며, 그 평화는 끊임없는 전쟁의 위협을 통해 유지되고,… 더 보기 »생존경쟁이 생존의 가능성을 억압한다.
당신의 도덕관이 옳은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라. 아이작 아시모프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더 보기 »“Never let your sense of morals get in the way of doing what’s right.”
년초에 세웠던 목표는 모두 한참 미달.1. 면학– 조리사 자격증 : 대 실패. 2005년엔 반드시 딴다.– 어학 : 실패. 불어, 중국어, 일어에 뜻이 있었건만 뜻하지 않게… 더 보기 »2004년 개인 결산
몇장의 그림으로 대신할 수 있을까? 오늘 12월 13일은 기억할 만한 날이다… 그는 여자다. Femme – © Pablo Picasso 내겐 무엇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다. Danae, 1907-08 –… 더 보기 »기억할만한 12월 13일
브레인스토밍이란? Alex Osborn이 만든 브레인스토밍은 아이디어 창출과 아이디어 평가를 분리한 방법으로, 자유분방하게 사고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스스로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다른 사람이 만든 아이디어로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 보기 »브레인스토밍이란?
많이 안다고 현명해지는 것은 아니다 – 디트리히 본회퍼 당연히 그렇다. 많이 아는 것과 현명한 것은 분명히 다르다. 똑똑하기 보다는 현명하기를 근 몇 년 전부터 바랬다.… 더 보기 »많이 안다고 현명해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단적인 증거이다. 이 땅의 수구, 보수, 기득권 세력이 얼마나 강력하고 뿌리 깊은가를 보여주는 증거. 그래, 뿌리를 드러내는 적들을 보라. 우리에겐 아직도 할 일이 산더미처럼… 더 보기 »수도이전, 위헌 결정은.
오래간만에 산에 갔다 왔습니다.강원랜드의 카지노가 있는 사북.그 사북 조금 못 미쳐, 증산이라는 곳에 민둥산이 있습니다.한국의 5대 억새 군락지 중의 한곳이라더군요.왕복 3시간 정도의 거리입니다만, 제법 가파른… 더 보기 »민둥산에 다녀오다
책 카테고리를 살펴보다가… 8/26일을 시작점으로 10/8일까지 텅 빈 공간을 발견했다. 대체 한달 보름간 무슨 일이 있던 거지?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더 보기 »한달 보름간 무슨 일이 있던 걸까?
30,000 hit가 넘어갔습니다.자축의 의미에서 이벤트를 하나 벌입니다. ———-지난 역사를 잠깐 돌아보자면.2003년 2월 :– http://www.blogger.com 에서 첫 블로그 시작– blog title : Curious or Critical– 천리안… 더 보기 »30,000 hit 기념 이벤트!
이제는 ‘연습장’으로 전락해버린 프랭클린 플래너의 일별 기록사항의 상단에 오늘의 명언. 맘에 드는 것 몇개. 삶은 당신에게서 당신이 가지고 있는 힘만 요구할 뿐이다. – 대그 하마스키… 더 보기 »오늘의 명언
작가로 키우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뎅이. 국자의 압박. 호빵 같이 나왔다며 여동생이 삭제를 원했던. 보는 것과 찍히는 것은 확실히 다른.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더 보기 »뎅이와 큰댁에 다녀오다.
빵집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하며. 진정 자본주의의 구성원으로 편입한 것에 대해 애통함을 금치 못하며. 그렇더라도 여전히 선한 마음을 잊지 말기 바라며. 무엇보다도 건강한 빵을 공급하길 기원하며.… 더 보기 »조선배 빵집 개점하다
남성 우월주의를 전제로 한 진부한 마초이즘. 유교주의적 보수성과 그로 인한 경직성. 폐쇄적이며 편향된 성 가치관과 이데올로기.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나는 아직은 한국 남자다. 나는 여성에… 더 보기 »한국 남자
나는 … 했을 지도 모른다… 평범한 말이지만 그 말 속에는 삶의 비탄이 들어 있다. – 레티나 런던 관찰인지, 회한인지 모를 경구가, 오늘의 명언에 들어있었다. 괜히… 더 보기 »나는 … 했을 지도 모른다..
추석 전에 주문한 음반과 책이 오늘에서야 도착.1. Obrigado Brazil (Yo-Yo Ma)일전에 살구씨님께서 추천해주신 음반을 이제서야.함께 추천해주셨던 MEET ME IN LONDON (ANTONIO FORCIONE AND SABINA SCIUBBA)은… 더 보기 »9월 마지막 온라인 쇼핑
그에게서 문자 메세지. 달을 보고 소원을 빌어야 하는데,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고. 내게 추석은, 그냥 휴일이다. 아직도 살아가는 일이 까칠까칠할 뿐이어서, 그런 정성이나 여유가 없는… 더 보기 »달을 보고 소원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