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이 최고인 이유
누구나 그렇듯이, 재밌는 msn nick을 사용하여 즐거움을 주는 사람, 한명쯤은 가지고 있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더 보기 »참이슬이 최고인 이유
누구나 그렇듯이, 재밌는 msn nick을 사용하여 즐거움을 주는 사람, 한명쯤은 가지고 있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더 보기 »참이슬이 최고인 이유
인터파크 P대리의 초청으로 뮤지컬 – 와이키키 브라더스(http://www.seoulmusical.com/)를 봤습니다. 느낌부터 이야기하자면, 뭐 보통입니다. 그러나한국의 열악한 공연 시장을 생각한다면 이정도 규모의 무대와 연출은 상급에 속할 것입니다. 배우들의… 더 보기 »뮤지컬 – 와이키키 브라더스
농아 부부의 이야기. 남편도 아내도 듣지를 못한다. 듣지 못하는 사람은 물론, 말도 할 수 없다. 어떻게 살아갈까 호기심반, 걱정반 TV를 보고 있자니 흐뭇한 미소가 절로… 더 보기 »이런 이야기가 날 행복하게 만든다.
6월 25일 ~26일홍천의 구름속의 산책(http://www.gaepan.net/)으로 웍샵.홍보용 홈페이지의 그림이 훨씬 낫다. -_-;개판닷넷의 도메인에서 알 수 있듯이, 펜션 주위에 온통 개집들이 가득하다.뭐 나쁘다는 건 아닌데, 홈페이지에서 보는… 더 보기 »홍천 워크샵
생각하기도 싫은 복통으로 급작스런 입원을 ‘또’ 하고 말았다.몸을 이완시켜줄 어떤 자기 암시 같은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요가에 관한 책을 찾다가 습관처럼 몇권의 책을 더 샀다. 내… 더 보기 »입원과 자기 암시
2004년 6월 6일 “2004 FEZ 인천 국제 인라인 마라톤 대회” 참여. 레이싱으로 업그레이드 한 후 첫 대회였는데, 최악이었다. 험악한 도로에서 레이싱 스케이트를 신고 장거리 주행은… 더 보기 »2004 FEZ 인천 국제 인라인 마라톤 대회
Movable type의 새버전 3.0으로 version up. 1. 그간 사용하던 나야나 계정을 옮길 때가 되었고 2. 새버전인 3.0에 대한 안정성과 편의성을 기대하며 과감히 업그레이드.db backup에 조금… 더 보기 »Movable type 3.0 upgrade
피스피아 분들과 함께 했던 지난 주 로드런 사진. 🙂 당산대교부터 반화대교까지 왕복 18km 조금 안되는 데, 이 코스 정말 괜찮다. 아스팔트 상태 극상이고, 굴곡도 거의… 더 보기 »5월 22일 한강 로드런
1. 도깨비 스톰 도깨비 스톰은 각종 악기 및 도구들을 연주하고 두드리는 non verbal performance입니다. 난타가 이런 장르의 원조격인데, 도깨비 스톰도 볼 만은 합니다. 이 작품은… 더 보기 »도깨비 스톰 + 서울시립미술관
모딜리아니를 읽기 시작하다.서장의 제목은 “안단테 콘 모토” 파괴적이나 부드러운, 그의 그림들과 잘 어울린다.느.리.게.그.러.나.활.기.차.게.큰 모자를 쓴 쟌느 에퓨테른느.1917.모딜리아니. ps. 이 여자는 모딜리아니가 죽은 지 이틀 후에… 더 보기 »안단테 콘 모토
천성이 선한 사람은 얼마 없는데 그런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돋보인다. 내겐 그런 친구가 하나 있다.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더 보기 »비밀 1
‘빨간 겨드랑이 털 앤’님의 글, “어떻게 답변하시겠어요?“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Q: 소위와 중사 중에 누가 높아요?]이 질문을 보고선 ‘뎅’하고 와닿는 뭔가가 있습니다. 중사 VS 소위 (또는… 더 보기 »소위와 중사, 누가 더 높을까?
아직도 제주도에 가보지 못한 어머니를 위해, 가족여행을 떠났다. 어머니와 나, 동생과 매제, 조카. 이 5명의 여행경비를 잘난 척 하며 카드로 긁었다. 지금 생각하니 몹시 난감하다…… 더 보기 »2004.4 제주도 가족여행
바나나의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를 하루 반만에 끝내고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을 시작했다. 참고로 바나나 소설집의 후반부 몇작품은 매우 수준 낮은 작품들로 채워져서 시간낭비를 하는… 더 보기 »설국, 그와 무관한 싱글 소설에 대한 단상
현실을 무시한 이상적인 발언이고 개념이라는 거 잘 안다. 1. 선을 봐서 결혼하느니, 강아지랑 살겠어! : 결혼이 단순히 같이 사는 것 이상의 어떤 특별한 결합이라고 생각하는… 더 보기 »선을 봐서 결혼하느니, 강아지랑 살겠어
yoda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 더 보기 »산문. 문익환 평전이 출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