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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나딘 스테어

민준인 기저귀가 확실히 싫은

민준인 기저귀가 확실히 싫은거다. 날도 추운데 무조건 바지+기저귀는 훌렁훌렁이다. 가끔 기저귀를 차고 있다가도 쉬를 하면 혼자 기저귀를 벗어버린다. 기저귀 뗄날이 멀지 않았다. mama

오늘 예준이는 “XX씨구 옹헤야 …

  • mama 

오늘 예준이는 “XX씨구 옹헤야~”라며 흥얼거리고 다닌다. 같이 불러줬더니 자긴 거기만 안다며 그다음을 알려달란다. mama

어제 목욕을 마친 아들이 욕실 …

  • 파파 

어제 목욕을 마친 아들이 욕실 나오면 내게 말했다. “아빠 사랑해”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조금 천천히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파파

2010 코타키나발루

2010 코타키나발루

  • yoda 

2010년 10월 10일 ~ 10월 15일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는 관광지라기보다는 휴양지. 동남아 사람들보다는 유럽 사람들이 많고 해변이나 풀의 주위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날씨는 한국의 여름과… 더 보기 »2010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넥서스 리조트. …

  • 파파 

코타키나발루 넥서스 리조트. 이틀째. 오늘은 리조트에서 놀기로. 예준이는 모래놀이 생각에 이미 한껏 부풀었다. 식구들과 함께 가지는 여유로운 시간들. 좋다. 파파

민준이는 어제 치과 치료를 받 …

  • 파파 

민준이는 어제 치과 치료를 받았다. 생애 처음 치과치료이고 또 생애 처음 마취였다. 이제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 파파

예준이는 아침마다 내가 출근하는 지 안 하는 지가 몹시 궁금하다. 내가 …

  • 파파 

예준이는 아침마다 내가 출근하는 지 안 하는 지가 몹시 궁금하다. 내가 출근을 하면 자기도 유치원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빠 회사 가는데?” 그랬더니 “그럼 나도… 더 보기 »예준이는 아침마다 내가 출근하는 지 안 하는 지가 몹시 궁금하다. 내가 …

한여름인데 아내와 예준이가 독한 감기에 걸렸다. 몸살이 심하게 난건지 아…

  • 파파 

한여름인데 아내와 예준이가 독한 감기에 걸렸다. 몸살이 심하게 난건지 아내는 그제부터 거의 반 실신 상태. 예준이는 오늘 새벽에 “아야아야 목이 아파”라며 깨서 울었다. 건강이 최고다.… 더 보기 »한여름인데 아내와 예준이가 독한 감기에 걸렸다. 몸살이 심하게 난건지 아…

어제도 개발 관련 미팅을 하다가 늦었는데, 아내는 두 아들을 데리고 병원…

  • 파파 

어제도 개발 관련 미팅을 하다가 늦었는데, 아내는 두 아들을 데리고 병원엘 다녀왔나 보다. 예준이는 배가 아프고 민준이는 열이 났다고 했다. 미안하기도 하고 이게 아닌데 싶기도… 더 보기 »어제도 개발 관련 미팅을 하다가 늦었는데, 아내는 두 아들을 데리고 병원…

유치원 4일째, 쏟아지는 비를 보며 비가 와서 유치원 못가겠단 말을 한다…

  • mama 

유치원 4일째, 쏟아지는 비를 보며 비가 와서 유치원 못가겠단 말을 한다. 다행스럽게도 징징거리지 않고 먼저 신발까지 챙겨 신고 기다린다. 예준 민준 손을 잡고 유치원까지 걸어가선… 더 보기 »유치원 4일째, 쏟아지는 비를 보며 비가 와서 유치원 못가겠단 말을 한다…

형을 유치원에 보내고 손잡고 집까지 걸어오는데 요녀석 집에 들어가기가 싫…

  • mama 

형을 유치원에 보내고 손잡고 집까지 걸어오는데 요녀석 집에 들어가기가 싫은게다. 유치원 앞에서 한번, 아파트 후문에서 한번, 관리실 앞에서 한번 반대 방향으로 날 끌고가려 애를 쓴다.… 더 보기 »형을 유치원에 보내고 손잡고 집까지 걸어오는데 요녀석 집에 들어가기가 싫…